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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요즘은 하루하루 살면서  


뭔가 중요한걸 잊는듣한 느낌이 듭니다 


갑자기 동창들이 생각나서 그녀석들 잘 지내고 있을까? 하고 곰곰히 추억에 잠기니  


묘한 이질감? 그녀석이란 누구지? 


분명 존나 친해서 같이 놀기도 했었을껀데 기억이 안나는 겁니다


그렇게 학창 시절을 쭉 생각하고 있는데 


뭐랄까.... 분명 학교는 나왔을껀데 


전혀 기억이 안난다는 겁니다 


님들도 저처럼 되기 전에 자주 자주 안부 인사 정도 해둡시다 


진짜 동창이 동창회 있다고 연락왔는데 누구세요 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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