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임시로 써놓고 컴으로 다시 써야지
1.이벤트는 아주 좋앗다 어린친구들이 많아도 돌발상황이 나지 않고 잘 통제하고 정리가 잘된 느낌. 사람 많은건 어쩔수없다 치면 매우 만족스러웠다.
2.이번 롤드컵 공식 음악 워리어와 북사위? 아무튼 한국의 북가락이 매우 임팩트 있고 화려하게 꾸며져서 전율이 일었다
3. 역시 다이아 석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유명인들이 많더라, 나겜팀, 씨불얼즈, 서유리, 타샤, 팀csl인가 하는 코스팀, 윤하운 전프로, 로드 니카 로코디오코, 함장식 선수, 신동진 선수, c9의 hai선수 등등, 다양한 유명인과 접할수 있었다.
4. 싱가폴 에서 골드 이상을 가도 시청환경이 열악 해서 걱정했는데 어마어마한 크기의 화면에서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으로 걱정없이 잘 볼수 있었다
5. 경기는 재미 없었다. 매우.
6. 대체로 만족했지만 역시나 화장실과 편의 시설은 매우 안좋았다, 하지만 이건 라이엇만의 문제가 아니니 패스
7. 해운대를 다녀온 친구의 말로는 "역시 어설프게 아껴서 욕먹을바에 이렇게 푸지게 써서 한흭을 긋는게 낫다" 라고 하는데 해운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잘 모르겟다.
8.대체적으로 아주 만족, 경기 자체는 전혀 가감없이 예상대로 흘러갔다 하지만, 언제 다시 열릴지 모르는 한국에서의 롤드컵에 다이아석으로 쾌적하고 재밌게 감상함과 동시에 재밌는 체험을 많이 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보고있나 온겜넷?
9.어쩌면 내생에 마지막 롤드컵이 될수있었던 오늘에 참여할수있던게 너무 다행이고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70 | PUSH 11월호 부록 [1] | Naitre=네트르 | 2014.10.24 | 239 |
4269 | 최근 일본 가서 지른거 [8] | Naitre=네트르 | 2014.10.24 | 453 |
4268 | 집으로 1955버거시켰는데 [6] | 감귤 | 2014.10.24 | 230 |
4267 | 최근에 지른 것들 [1] | 앱씨 | 2014.10.24 | 308 |
4266 | 신데마스(모바마스) 올겨울 한국 정식 런칭 [14] | 감귤 | 2014.10.24 | 304 |
4265 | 왔다왔어 [5] | Nine | 2014.10.23 | 262 |
4264 | 모니터 잘사는법 조언좀 [3] | 시읏시읏 | 2014.10.23 | 284 |
4263 | 로리 데리고 짜장면 먹고싶다 [3] | 감귤 | 2014.10.22 | 291 |
» | 롤드컵 직관 후기 [3] | Nine | 2014.10.20 | 403 |
4261 | 폭도력이... 올라간다.... [7] | bump | 2014.10.17 | 416 |
4260 | 나갈없 완전 친일사이트 아니냐?! [7] | 미숫가루 | 2014.10.17 | 609 |
4259 | 조석 라인플레이랑 협약맺은듯 [2] | 나는갈곳이없다 | 2014.10.17 | 367 |
4258 | 일상. lol [6] | 하이웨이 | 2014.10.16 | 405 |
4257 | 생전 처음으로 스쿠페스 울레 먹었다 [6] | 웅이 | 2014.10.16 | 629 |
4256 | 안녕 롯대호텔 | Naitre=네트르 | 2014.10.15 | 381 |
4255 | 호텔에서 자는것도 감지덕지 한데 [2] | Naitre=네트르 | 2014.10.14 | 303 |
4254 | 서울입니다 [3] | Naitre=네트르 | 2014.10.14 | 337 |
4253 | 나 후쿠오카 가는데 [4] | Naitre=네트르 | 2014.10.14 | 532 |
4252 | 구부러진 아이폰을 복원시켜드립니다 [2] | Naitre=네트르 | 2014.10.14 | 385 |
4251 | 역시 스포츠는 딴팀 불구경이 제 맛 [2] | 하레 | 2014.10.13 | 417 |
![](/layouts/xedition-hg/img/abck.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