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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꽤 예전에 읽었던 만화인데 제 기억으로는 아마 2권 완결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단행본은 나왔어요)


대충 내용이

한 수녀가 법으로는 심판되지 않는 사회악을 교회의 명령으로 저격하고 다니는 내용이었고,한쪽눈에 조준경이 그려져있었습니다.


그 수녀를 쫓는 형사들과 그 수녀를 치유하는 남자아이가 한명 등장한 거 같구요. 남자아이를 통해 수녀가 자신이 하는 일이 올바르지 않다는 걸 깨닫고 교회의 부서에서 탈퇴한 후 경찰에 잡힙니다. 남자아이가 면회를 왔을때 유리 너머로 한쪽 눈동자(조준경이 있던)가 하얀 채로 미소짓는게 마지막 장면 이었던 거 같은데


만화고수님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 검색능력으로는 아무리 해도 안나오더군요.

아키네이터로도 안나오고..

확실하진 않지만 만화제목이 수녀의 이름이었던 걸로 기억하며,금발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건슬링거걸,블랙라군은 아니었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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