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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9시반 집합인데 9시에 도착해서 단풍 지기 전에 학교 주변 단풍좀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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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행나무길에서는 금엽제라고 축제를 했다는데 돈도 없고 추워서 걍 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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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이미 산에서는 눈이 안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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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한 차량

6명이 타고갔는데 원래 6인승 빌려야되는데 렌터카 회사에서 된다그랬다가 안된다고 말 바꿔서

사진에서 운전하는 양반이 

[니들이 된다 그래서 결제 다 했는데 안된다고 말 바꾸는게 말이 되냐 시발 주문한 차 윗클래스라도 내놔라]

라고 해서 9인승짜리 제일 윗클래스 받아옴ㅋ

일본인스럽지 않은 맛이 진한 비범한 양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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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삿포로에서 차타고 4시간 넘게 걸리는데다가

비 안온다더니 비가 와서 볼 시간도 없고 볼수도 없었음

뭔 광대버거인가 하는 대빵 큰 햄버거 먹고 야경 좀 보고 왔음여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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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가르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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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스러운 풍경, 바다 보고싶어서 삿포로 바로 위에 이시카리라는 동네 다녀왔는데

도착하니까 저렇게 괴물 튀어나올거같은 분위기로 날씨가 바뀜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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