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 하드들에 액세스 할 때 버벅거림?
예를 들어 인터넷하다가 어느 확장하드(윈도안깔린하드)에 들어간 야동을 찾으려고 그 폴더 바로가기를 누르면 한동안 멈추다 들어가 진다거나...

그런거라면 그냥 윈도에서 전력관리 한답시고 당장 안쓰는 하드에 전력차단한걸 부랴부랴 전원주고 하드 깨우느냐고 버벅이는 거인 듯.
뭐 그게 정상인란 거지ㅎㅎ

개선방법은 하드사용 대기시간을 한참 늘리는 건데

7기준 제어판>시스템및보안>전원옵션>전원관리옵션설정편집>고급전원관리옵션설정변경>
하면 새로 전원옵션 창이 뜸>하드디스크 항목을 열어서>다음시간이후에하드디스크끄기>시간설정(본인은 600분으로 해놓고 삼)
>적용/확인

이러면 전기는 더들지만 딜레이 없이 여러 하드에 들어갈수가 있지... 함 해보고 증상이 개선되면 다행이고 아님 기본값으로 복원하면 되고

TLC(토글)

    

TLC (토글) 메모리는 Triple-Level Cell 제품으로 토글형 방식을 사용한 제품을 말합니다.

정식 이름은 토글-모드 더블 데이터 레이트 낸드 플래시 (Toggle-Mode Double Data Rate NAND Flash)이며 인텔이 주도한 ONFI 방식이 자신들의 기술에 제약이 되자 도시바-샌디스크-삼성이 연합해 만든 방식입니다.

TLC 메모리의 경우 성능 하락 및 수명 저하의 우려가 있어 SSD로는 잘 사용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점을 개선해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TLC 방식의 메모리는 순차쓰기 방식에서 속도가 느리지만(소프트웨어 설치나 대용량 파일 저장) 실제 체감 성능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4K 랜덤 읽기 속도는 다른 방식과 거의 같고, 수명 또한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는데는 충분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TLC 방식의 SSD를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플래시 메모리의 분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방식 분류

하드웨어 분류

다나와에서 가저온 내용인데 SSD의 넨드플래쉬 방식에 차이가 있음. 삼성거는 EVO가 TLC고 PRO가 MLC임. 

앞의 숫자야 뭐 나온순서고.

티엘씨는 가격이 싼데 수명논란이 있는거고 엠엘씨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데 좀 비싸지.

그래서 삼성엔 티엘씨를 쓴게 싸고 여타 다른 제조사들은 엠엘씨 혹은 에스엘씨 쓴것들이 있고의 차이.

선택은 가격이냐 안정성이냐인데 

사실 안정성문제는 논란사항이고 가격차이는 있지만 그 가격차로 심리적인 안도감을 산다는 측면에선 TLC는 지양하는것도 방법이겠지.

본인은 둘다 써봤는데 당연히 실체감 차이따윈 없었음ㅇㅇ

결론 : 감성의 영역? 꼴리는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