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익숙해진 게임이라 물릴줄 알았는데 그냥 도로만 달려도 재밌네.

특히 산안시절이나 마피아에서 갈고 닦은 시나리오 연출이 눈에 뛴다.. 영화보는줄

뭣보다 메인 스토리들이 과거 다른 GTA시리즈처럼 따로노는 것도 아니고

게임을 상당히 잘 이끌고 있어.

독특한 케릭터, 괜찮은 스토리텔링, 훌륭한 그래픽

싱글좀 하다가 온라인도 본격적으로 해봐야지 

한글로 이런게 나올줄이야...GTA3 때는 상상도 못한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