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나갈없 게시판 이름 공모전 수상자 발표
2011.10.13 00:23
야! 드디어 병원을 벗어나는구나!
긴말 않고 바로 수상자 발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응모자중 하이웨이님은 이벤트 주최 겸 상품용 문화상품권 제공을 맡아주셔서 상품 배분의 공정성을 위해 수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하이웨이 마음대로 상 : 김취맨 님 http://aniyagi.net/791791
비록 적용했다가는 고소미를 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였지만, 그래도 가장 참신한 응모작이었다며 운영진 하이웨이님이 뽑아주셨습니다.
키리린 마음대로 상 : 오보에 님 http://aniyagi.net/798595
다른거 다 제끼고, 메뉴 이름 정할때마다 길어지면 보기 흉해지는 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한자를 쓰면 모두 해결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한자를 알아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직관적인것도 있구요.
가장 비싼 문화상품권이 걸려 있는 '인기상'
선정 기준은 "참가 글에 가장 많은 회원이 댓글을 단 응모작" 입니다. 댓글수 ㄴㄴ, 사람수로 셉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1년 10월 12일까지 작성된 댓글만 집계)
순서는 글 작성순입니다.
간길 2명
김취맨 1명
BecA* 2명
하루카나 2명
수은중독 1명
하이웨이 6명
오보에 2명
조홍 4명
Less2 1명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건 하이웨이님이지만, 운영진은 수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고로, 두번째로 많은 조홍님이 받으시게 되셨습니다. 짝짝짝.
상품 수령의 경우, 문화상품권을 받으실 조홍 님은 나갈없 내 쪽지를 통해 하이웨이님에게 직접 핀번호를 전달 받으시면 되고, 김취맨 님과 오보에 님은 이메일 (kiririn0@gmail.com)로 기프티콘을 받으실 휴대전화 번호와 교환받기 편한 편의점, 좋아하는 음료수나 싫어하는 음료수 등등을 적당히 적어서 보내주시면 발송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좋아하시는거 있으시면 왠만해서는 그걸로 보내 드릴건데, 해당 제품의 기프티콘이 없거나 너무 비쌀 경우에는 대충 제 취향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적용되는 메뉴명에 관해 알려드리자면, 우선 운영진간의 회의를 통해 오보에 님, 조홍 님, 하이웨이 님의 아이디어중 하나를 골라 적절한 수정 후 적용 할 예정입니다.
운영진이라 1등 먹고도 아무것도 못 타신 하이웨이님도 뭐 하나 보내드려야할듯.
P.S 제세공과금 그런거 없어요. 그냥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