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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들음

성우 이세마리야가 묘하다...

2011.08.05 20:53

햄토리 조회 수:501




기름값..아니 이세 마리아가 묘하다...

마요치키 보면서 생각한거지만 이 아가씨.. 아니 이 언니는 정말 낙하산 인사라고 불리울 정도로

프리큐어 푸쉬도 초반에 받고 이제 6년차에 접어드는데. 역도 그럭저럭 받고

남들보다 비중이 없는편도 아닌데 묘하게 안뜬다.

성격부분은 마리몬 안티가 부풀리거나 되지도 않는 소리를 까놓는 경우도 있어서 검증된 부분이 아니므로

억측으로 빡빡 우기는 측면이 있다. 특히 2ch 안티스레 말이다. 

성격 문제를 넘어가더라도, 오타들에게 미움 받을만한 구석이 딱하나 푸쉬인데.. 글쎄

지금은 '무관심'쪽이 많지 않나 싶다. 물론 아이돌 성우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텐카토리대도 처음부터 망스멜 풍기면서 나갔으니 그렇다 쳐도. 약간 뜬것 같은데도

이쪽 팬들은 솔직히 관심도 없고 개인 스레도 기껏해야 6 밖에 넘어가질 못했다. 명색이 6년차인데




나이가 문제가 되보이지도 않는데 역시 미디어의 노출이 부족한것인가?

라디오도 적고. 역시 실력 부족도 좀 눈에 보이지만

또 음역대는 넓어서 잘만 하면 카와스미 수준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데 왜 주목이 대상이 되질 않는지.

아직도 조금만 얕게 나오면 이세마리야가 누구? 라는 사람들도 많고 신인이라고 불리고..

오타들에게 어필을 하지 못해서인가? 보이스 면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다

오히려 오타쿠들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귀여운 보이스. 이 보이스 만으로도

충분히 어필 가능하다. 이세 마리야가 아이돌 성우는 아니지만 딱히 성우 본인도

어필 못할만한 요소를 갖고있는것도 아니다.

솔직히 블로그면에 있어서는 오타들에게 별로 탐탁치는 못할것이다.

확실히 내가봐도 리아충이 강한것 같아 '귀여운' 느낌보다는 오샤레의 느낌이 강하다




(이렇게 클럽도 다니는 리아충 오샤레 언니)

좋아하는 가수도 빅뱅이고 좋아하는 음악도 팝송계열에

이세마리야에 대해 좀더 파다보면 오샤레한 언니라는걸 알수있다

이게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는것이고.

하지만 딱히 확 들어오는 요인도 없고. 안티스레에서 부각되는 내용이

얼굴이 드세다는둥 종교문제로 걸고 넘어지거나 성격. 나머지는 신인때 받은 푸쉬가 고작.

실력없다는 소리는 예전엔 많이 나왔지만 신인때는 실력도 없는데 푸쉬받았다고 까이는게

한두명도 아니올시고... 실제로 그런 성우중에 오히려 지금은 더 떠버리고 폭풍 존재감을 자랑하는 성우도 많다.



(95년 아이돌 오구라 유이를 쳐발라 버리는 88년 아이돌의 위엄)


그렇다고 캐스팅된 역이 문제였나? 역하면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시는 마리몬인데

정작 성우 본인은 그렇게 빵! 터졌다는 느낌이 별로 들질 않고

솔직히 일본 본토나 마리몬 팬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세 마리야의 인기는 체감을 하지 못하겠다

오히려 요즘 나오는 신인들이 체감 인기가 높을 지경.

물론 내 입장에서는 인기가 급상승 할수있는 계기보다는 앞에 실력있는 중견 성우들처럼

아이돌보다는 실력있는 실력파 성우로 성장하길 기대하지만 말이다.

묘...하지만 아직은 젊기에 좀더 지켜볼련다.

블로그에 업할려고 쓴건데 쓰다보니까 무슨 사설처럼 되버렸네;;

※이세 마리야의 종교는 창가학회. 궁금하신분은 쳐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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