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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들음

성우 평야능 죽은게 아니고 옮긴거네

2011.08.12 23:59

Twolf 조회 수:268

히라노 아야 홈페이지 전문 ↓


우선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인터넷 등에서 여러가지 억측이 난무하는 와중에 매일같이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심려끼쳐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이제부터 얘기하는 것은 가감없는 진실이며 이 코멘트는 공식적인 발표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소속 사무소인 스페이스 크래프트 엔터테인먼트 (주)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작년 생일이 지난 무렵에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가 오고 갔습니다만,

생각만큼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고 토론만 계속되었습니다.

우선 가장 큰 이유는 방향성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건 작년 3월 블로그를 보시면 다소나마 아실 것이라고 봅니다.



스페이스 크래프트는 아역 데뷔했을 때부터 신세를 끼쳤기 때문에 대략 인생의 반 이상을 보냈습니다.

지금 자신이 있는 것은 물론 스페이스 크래프트의 덕분이며 각종 분야에 있어서도 보통으로는 할 수 없는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팬클럽이었던 아야숙을 닫는 것은 제가 팬들에게 서면으로 직접 말하겠다고 사무소에 부탁하였던 것입니다만 어제 이미 사전 통지되었다는 것을 알고 굉장히 쇼크를 받았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제가 전해드리지 못했던 것,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원래대로라면 팬클럽 여러분들께 보고를 끝마치고 난 다음 20일에 블로그와 트위터로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겹치고 겹쳐 이미
기적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우연스런 일로 인해 팬 여러분들께 이 이상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을까하고 예정을 조정하여 오늘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소속될 사무소도 정해졌습니다.

작년 라이브로 도움을 받았던 곳으로 제 일을 잘 이해해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함께 힘내자는 의욕으로 맞선 너무나도 사랑이 넘치는 스탭들이 모여있습니다.



물론 이제부터도 더욱 여러분의 응원을 받으며 힘내겠으니 새로운 환경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너무 기대됩니다.



매일매일 이후 전개될 것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기에 가까운 시일 내에 여러분께 기쁜 소식도 발표할 수 있을 겁니다.



글이 길어졌습니다만,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활동에는 이제까지 이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전력으로 해쳐나가겠습니다.



라기보단, 이제부터입니다.  



루리웹 번역펌
원문 : http://ameblo.jp/hirano--aya/

계약해지하고 소속사 옮겼네.
완전 고인은 아니였네;

에효...
너무 까여서 불쌍하기만 하다.
그냥 아닥하고 성우/가수질만 잘했어도 수백만 덕후들이 핥았을텐데...
입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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