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누군가의 성공스토리를 보면 가슴이 짠하죠
2011.08.25 02:22
단순히 그녀만이 아니라
히카사 요코(미오) 라던가
사토 사토미(리츠) 라던가 기타 등등
몇몇성우는 마지막 무대인사에서 눈물을 흘렸고
몇몇은 덤덤하게 무대인사를 했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들어왔던건 TKTT였습니다.
이 때당시만해도 올 초 2월 이니까 한창 TKTT의 주가가 오르고 있을 당시이죠
TKTT가 어린나이 데뷰작이 키스시스 라는 망할 신음소리 뽕빨 작품이고
케이온 이란 작품을 접해서 아즈사라는 역을 맡게 되었지만 당시 1쿨짜리에서
후반부에 등장해서 절반도 등장하지 못하는 쩌리역이였지만
선풍적인 인기로 많은 역들은 하게 되었고
운좋게 내여귀라는 작품을 만나서
현재의 자리 까지 온걸 생각하면
저런 무대의 섰을 때 그녀에 눈앞에는 그동안의 마음 고생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고 있었겠죠....
크............보고있는 오니상의 마음도 짠하구나....장하다 TKTT
PS.
부키밍과 홋코리는 이미 눈물을 흘리는 이들과는
여러 의미에서 급이 다르 다고 해야하나
엄청 여유있음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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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경진
2011.08.25 03:02
진짜 교토가 애들 키우는건 갑이다. 키워놓고 나서가 문제지.. -
Fuen
2011.08.26 00:28
ㅋㅋㅋ T모씨?ㅋㅋㅋㅋㅋㅋ -
무리
2011.08.25 07:17
미나코도 소감 얘기할때 케이온 이후 자기 인생이 변했다고 얘기했고,
아키도 케이온과 유이에 대한 애정이 장난이 아니던데....
그냥 스피어 활동으로 큰무대를 얼마나 자주 서봤나의 차이인듯..
그나저나 요즘 케이온 주연들 다 잘 나가는데
사토 사토미만 내여귀 이후에 안보임.....지못미.... -
오노데라
2011.08.25 11:11
사토밍 ㅠㅠ -
미믹
2011.08.25 11:18
아키도 거의 케이온에서 부왘 뜨지 않았나
난 그전엔 수호캐릭터 밖에 몰랐음 -
♬유키미쿠™
2011.08.25 13:46
아키야 말로 케이온이 만든 스타
근데 역시 노선은 뮤직레인스럽게 가고잇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