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히토카나100회특집 '나, 하나자와 쥰쨩!' (2)
2011.12.13 21:03
나, 하나자와 쥰쨩!
나, 하나자와 쿠라게쨩!이 돌아왔다. 청취자가 하나자와 쥰쨩에게 치유받았던 일, 감명 깊었던 일 등을 보내주면 그것을 다시 시연하는 코너.
사실 그냥 보고싶은 웃기는 행동을 보내면 재밌게 시연해준다.(쥰쨩 : 하나자와 카나가 존경하는 포지티브 모델 하세가와 쥰)
<쨘
41번
오
하나자와 쥰쨩타~임! 예~
무서워.. 이거 좀 견딜만한 걸로 해주세요
히토카나 네임. 중학생입니다만 무언가? 씨의 사연입니다. 괜찮아 중학생이라도.
저번에 쥰쨩이랑 저랑, 제 친구랑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제 친구의 발음이 나쁘다고 놀렸더니 친구가
"내 봘음을 놀리지 마!" 라면서 제일 중요한 발음도 제대로 못 해서 우울해하고 있을 때, 쥰쨩이 발음을 테마로
엄청 웃긴 노래를 들려 줬었지요. 에에?! 그 때는 정말로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부탁이니 다시 한 번 그 노래를 들려주세요! 부탁합니다.
발음을 테마로 한 노래, 로 용기를? 아, 그러고보니 그런 일도 있었네요.
저도 별로 발음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요. 있었네요.
카에루뾰코뾰코 미뾰코뾰코(개구리폴짝폴짝 셋폴짝폴짝)
아와세테뾰코뾰코 무뾰코뾰코(합쳐서폴짝폴짝 여섯폴짝폴짝)
그대의 발음 별로 안좋지만
별로 그런거 생활에 지장은 없어
성우가 되지는 않는게 좋겠지만!
카에루뾰코뾰코 미뾰코뾰코
아와세테뾰코뾰코 무뾰코뾰코!
나, 하나자와 쥰쨩!
(웃음)ㅋㅋㅋ 이건 심했어 ㅋㅋ >
카나쨩 다이스키! 내일 나오는 사진집도 기대만빵
괜찮은 소스는 순식간에 징글로 만들어버리는 제작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