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아틀러스에서 출시한 PS용 게임 사우전드 암즈의 오프닝곡.

당시 인기 제작진들이 뭉쳤다는 말에 혹해서 사서 했다가 개피 제대로 보긴 했는데

오프닝곡은 게임 모르는 햏자도 잘 알더라는 희한한 게임.

부른 가수가 가수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노래방에도 있음.

게임 설정은 좃같음. 

마을 돌아댕기면서 느끼한 대사로 여자 꼬신 후 애액 신나게 모아서 그걸로 무기 파워 업!

그게 일상.

스토리도 별로 볼건 없긴 한데.

무엇보다 전투가 뭐같아서 ...

동료 실컷 모았는데도 쌈질하는건 1:1 다이다이하다가 한놈 뻗으면 다음 놈 태그로 나오고...

이딴 식임; 아 졸라 지루해.

그래도 엔딩은 보고 바로 떨이행.

하야테햏 방송 보다가 간만에 아유미 노래 나오길래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