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 완결인데 마지막 까지 못하고 들어간다는게 천추의 한이다.

기다리고 있던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휴가나와서 시간있으면 마저 해 드릴게요.

잠깐 주저리주저리.

나갈없이 생긴지 아직 1년은 안됬지만 그 태동기부터 크고 작은 변화를 지켜봐왔습니다.

나갈없의 특성상 가끔씩 생각났다는 듯이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새로 들어온 사람도 있었고 떠나간 사람들도 있었고...

게시판을 늘리니 줄이니 대격변을 하니 접속 인원수가 어쩌니...

솔직히 아직도 나갈없이 안정적인 사이트라고 부르긴 거시기 할것 같지만,

앞으로도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더 즐거운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네요.

지난 1년간 저를 포함한 갈데가 없던 수 많은 영혼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줬던 나갈없.

앞으로도 더 큰 발전을 하시길 바랄게요.

휴가 나와서 돌아왔더니 아무도 없다던가 하면 매우 슬프니깐 헤헿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올리는 스피어클럽이 재미없기로는 1,2위를 다투는 18화라는게 아이러니하네

토맠년은 언제봐도 멍청하고 할줄 아는게 없네

어휴 2011년엔 고양이신 팔백만 주연해서 판매량 집계안될정도로 말아먹고 망행보증수표년ㅡㅡ

끌린...

아니

힘내라 토마츠

나도 힘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