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Aimer - RE : I AM
2015.04.11 23:41
BGM은 이쪽으로. http://bgmstore.net/view/QEnYx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 Episode 6 - '우주와 별과' 엔딩 테마인 RE : I AM은 Aimer의 훌륭한 가창력과 가슴을 울리는 선율로 듣고 있게 되면 눈물샘을 자극하는 정말 좋은 곡입니다.
"리디 소위..."
"버나-----지!!!!!!!!!!!!!!!!!!!!!!!!!"
Translated by Plextor_Zerode a.k.a K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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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단 전 제 금 지
歌 : Aimer
Please hear me
Please hear me
I want to tell you
I want to tell you
Please sing to me
Please sing to me
I wanna hear your voice
I wanna hear your voice
時(とき)の鼓動(こどう)がまだ響(ひび)く間(あいだ) 裸(はだか)の言葉(ことば)胸(むね)に閉(と)じこめた
시간의 고동이 아직 들리는 동안, 거짓 없는 말이 가슴속에 갇혀버렸어
記憶(きおく)の色(いろ)が滲(にじ)み始(はじ)める 破(やぶ)れた世界(せかい)の隅(すみ)で
기억의 색이 번지기 시작해, 부숴진 세계의 구석에서...
何(なに)も求(もと)めずにただ抱(だ)き寄(よ)せる 今(いま)の僕(ぼく)にはそれしか出来(でき)ない
그 무엇도 바라지 않고 그저 감싸안아주는 것, 지금의 나에게는 그런 것밖에 해줄 게 없어
震(ふる)えた強(つよ)がりでもプライド(Pride)に見(み)える 逸(はぐ)れた子供(こども)のように
떨려 보이는 허세에도 자존심이 보여, 비뚤어진 아이와 같은...
最後(さいご)の声(こえ)さえも 風(かぜ)がさまようせいで消(け)された
최후의 목소리조차도, 떠도는 바람 때문에 지워져 버렸어
月(つき)に手(て)を向(む)けたまま 君(きみ)は空(そら)の星(ほし)に消(き)えた
달을 향해 손을 뻗은 채로, 그대는 하늘의 별을 향해 사라져 버렸어...
「側(そば)にいて」と抱(だ)きしめても もう二度(にど)と聞(き)こえない君(きみ)の歌声(うたごえ)は
「곁에 있어줘...」라고 끌어안아도, 이제 두 번 다시 들리지 않는 그대의 노랫소리는
降(ふ)り注(そそ)いだ雨(あめ)のサイレン(Siren) 僕(ぼく)の代(か)わりに今(いま)この空(そら)が泣(な)き続(つづ)ける
쏟아지는 비의 사이렌, 나를 대신해서 지금 하늘이 계속 울어주고 있어...
これまで踏(ふ)みつけてきた教(おし)えを 今(いま)掻(か)き集(あつ)めこの胸(むね)に当(あ)てても
지금까지 짓밟아 온 가르침을, 지금 긁어 모아 가슴에 맞대어도
救(すく)い求(もと)め歌(うた)うようなお遊戯(ゆうぎ)に見(み)える 物語(ものがた)る大人(おとな)のように
구원을 원하며 노래하는 것과 같은 유희처럼 보이네, 이야기를 하는 성인처럼...
言葉(ことば)に寄(よ)り添(そ)うだけの 空(から)の愛(あい)と導(みちび)きはいらない
말에 깃들만한, 텅 빈 사랑과 인도는 필요없어,
飾(かざ)られた祈(いの)りでは 明日(あす)の手掛(てが)かりに触(さわ)れない
수놓은 기원들로는 내일의 단서를 만질 수 없어...
いつか君(きみ)に届(とど)くはずの 名(な)も無(な)き幼(おさな)い詩(し)が描(えが)くわがままを
언젠간 그대에게 닿게 될, 이름도 없는 서툰 시가 그려내는 이기심을
忘(わす)れたいよ一度(いちど)だけ 眠(ねむ)れぬ悲(かな)しみがその詩(うた)を抱(だ)きしめてる
잊고 싶어, 단 한번만이라도, 잠들지 못하는 슬픔이 그 구절을 안고 있어...
Freezing cold shatters my sorrow
Freezing cold shatters my sorrow
And scorching sand puts it together again
And scorching sand puts it together again
Freezing cold shatters my sorrow
Freezing cold shatters my sorrow
And scorching sand puts it together again
And scorching sand puts it together again
投(な)げ捨(す)てられる正(ただ)しさなら 消(き)える事(こと)ない間違(まちが)いの方(ほう)が良(い)い
내던져 버릴 올바름이라면, 사라지는 일 없는 과오 쪽이 더 나아
臆病(おくびょう)に隠(かく)してた声(こえ)を今(いま) この手(て)でもう一度(いちど)さらせば良(い)い
비겁함에 숨겼던 목소리를 지금, 이 손으로 다시 한 번 드러내는 게 나아...
掴(つか)む軌道(きどう)も咲(さ)く光(ひかり)も 乾(かわ)いた心(こころ)のせいでモノクロ(Monochrome)に見(み)えた
붙잡은 궤적도, 피어나는 빛도, 메마른 마음 때문에 흑백으로 보였어
忘(わす)れないよ今日(きょう)の景色(けしき)を ありふれた願(ねが)いが足元(あしもと)を照(て)らしてくれる
잊지 말아줘, 오늘의 풍경을... 넘쳐흐르는 소원이 발 밑을 비춰주네...
Please hear me
Please hear me
I want to tell you
I want to tell you
Please sing to me
Please sing to me
I wanna hear your voice
I wanna hear your 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