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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펭귄드럼 진짜 충격의 전개다

2011.07.09 04:42

베카별표 조회 수:173

네타  
진지한 개그물

능배물인가싶기도하고....

뭔가 아스트랄함

맨 처음 도입부에서 지나간 아이들이 대충 세계관정리? 같은 떡밥을 흘렸는데

이쪽 세계와 저쪽 세계를 잇는 매개체를 사과에 빗대어 설명했는데

아마도 이 사과는 당장으로선 병신같은 펭귄모자.... 좀 더 크게 보면 가족애라던가 뭔가 큰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아직은 알 수 없고

사과가 부여되는 조건이 사랑에 의한 죽음을 스스로 선택한 사람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했는데

처음에 칸쨩이 히마리를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과 바꿔서라도 살려달라 했으니 아마 그게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여튼 작 중 전개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가족애라는 하나의 거대한 테마 아래 병신같은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질 것 같으니

어떤 지뢰가 땅에 심어져 있을까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기다려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정말 멋진 지뢰가 될 것 같아

C처럼 말이야

히히 씨발!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마마마가 될지 C가 될지 결정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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