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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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프리시아
2011.07.10 14:34
엽기작 어휴 지하철운지 -
하얀악마
2011.07.10 14:42
내가 너를 안았다 그리고 너도 나를 안았다 -
터메릭
2011.07.10 14:45
나..나도 만질거YA! -
우동닉
2011.07.10 1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운짘ㅋㅋㅋㅋㅋㅋㅋ -
청록야광봉
2011.07.10 15:34
나 저 작가놈 죽이고 싶더라 진짜 어휴 착한 놈 병신 만드는 데 도가 텄다 -
터메릭
2011.07.10 18:53
마치 ntr을 경험하신분같아 -
터메릭
2011.07.10 18:52
분노가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청록야광봉
2011.07.10 16:20
진짜 소재 자체는 주위에서 가끔 들을 수 있는 데다가 묘하게 현실적이라서 괜찮게 보고 있었다 다소 빡치더라도 이해해 줄 수 있을 정도였는데 이런 미친;; 장발남 스타일이야 현실에 많고 그런 현실을 비판한다는 의미에서 그런다고 볼 수도 있고 연이 저 년 케이스도 진짜 가끔 들리는 데에다가 철수 같은 스타일 의외로 많고 해서 이게 잘 이끌어나가서 해결 보고 결말 맞이한다고 생각했는데 어휴 나도 만질거야? 진짜 막장 of 막장 등극 저거 쉴드 쳐주는 놈들은 뭔데 뭐 현실적? 좆까고 앉았네 또 저기서 문제 키워드는 '성' 이 아니다 따라서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 하면서 따질 필요는 없어 저건 주고 안 주고 당연히 지 맘이지 거기다 합의 하에 그런 거니까 게다가 철수도 불만은 있겠지만 잘 받아주고 잘 배려해 줬어 좀 답답하긴 했지만 게다가 연이 같은 경우 죄책감을 느끼고 미안해 헤어지자고 확실히 못 말한 것도 철수가 상처 받을 거 훤히 아니까 그런거지 하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말 제대로도 못하는 가해자가 되지 않으려고 하는 거지같은 년으로 보였겠지만 저 상황 되면 말하는 거 존니 어렵다 그런데 진짜 좆같은 건 저 철수놈 아예 병신 만들어놨다 이거야 어휴 연이 태도가 사실 보슬은 아니었지 외형이 안 좋아도 착하고 잘 받아주고 하니까 좋아서 있었고 그걸 철수는 좋게 받아들였고 둘은 좋았다 따라서 보슬이 목적이 아니었지 근데 저 장발놈 끼어들어서 하니까 마음 기우는 거고 솔직히 그 경우 못 들어본 것도 아니어서 커버 가능하다고 치고 철수 빡 도는 거 인정하는데 나도 만질거야? 진짜 대사 하나로 모든 걸 망치는 경우는 첨 보는 것 같다 진짜 저거 볼 때마다 빡치네 어휴 소재와 초반전개는 의외로 좀 사실적이었으나 후반전개는 어휴;; -
newshower
2011.07.10 16:04
드디어 여기까지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