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세 이오리를 주축으로 아니나다를까, 아이돌-온 같은 전개를 보여줍니다만 이런 것도 프로듀스의 일종이니까요

마미는 원래 아미랑 머리방향만 다르다가 2 에서 스타일이 변경되었는데,마코토와 같이 누구나 반겼던 변화로 생각합니다. 애니판에서도 아미와의 미묘한 차이의 매력을 발산하네요.

타카네는 역시나 원작 그대로 일종의 전파계입니다...

본편에 새 의상이라고 나온 건 아이돌마스터 2 의 메인 복장인 플로럴-옐로입니다. 류규 코마치가 이 복장을 입은건 처음 봤는데 예쁘네요. 하지만 역시 플로럴 복장은 히비키가 대단하답니다.

나중에 게임 해볼 일이 생기시면 플로럴-블랙을 입혀보세요. 고딕 느낌도 조금 나는게 정말 예쁘답니다.

오프닝은 완전 신곡인 Ready! 역시 굉장히 느낌이 좋습니다.
영상은 가만보면 참 대단한데, 원체 본편의 작/동화가 좋아서 이상하게 크게 눈에 띄지 않네요.

다음편 예고를 보니 하루카, 유키호, 마코토의 이야기가 나올 듯 한데 비교적 평범함 아이들이 많아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아니, 사실은 기대 100%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