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가 '사회현상'인지에 대한 일본의 한 칼럼
2011.07.17 23:0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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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allica.yahoo.co.jp/news/200067
(전략) 인터넷에서 열렬하게 '사회 현상'이라는 말이 마도카 마기카에 사용되어 왔지만
이제 정말 사회 현상이라고 해도 좋은 시기에 와 있는 것은 아닐까. 단지, 에바와 다른 점
으로서 결말을 내팽개치지 않고 이야기를 완결시켰다는 부분을 들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억측', '잘못 읽는 것 (오독)',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는 것 (심독)'을 포함해 '화제성'이라
고 한다면, 그 점만은 약하다. 다만, 이야기의 구성적으로 '기동전사 건담'과 같은 시리즈
전개. 작품에서 타임 패러독스 소재를 다루고 있는 것에서부터, 다른 시간축에서 '에반게
리온 신극장판'과 같은 작품 전개도 가능하고, 그것을 보충하고 남을 확장성도 갖고 있다.
애니메이션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16년 주기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히트작이 나온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거기에도 합치된다. 어린이들 대상의 애니메이션 이외에는 주된 전장이
심야 시간대로 옮겨가 이전과 같은 히트작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얘기도 있었
지만, 최근 마도카 마기카가 취급되는 모습을 보면, 그것을 박살내는 힘을 느낄 수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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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루리웹 아해들에게 3줄 요약을 부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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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왘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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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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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남자
2011.07.17 23:05
그냥 목이랑 백합이야! 백합이라고! 히히 기요틴발사 -
그날의구티
2011.07.17 23:15
근데 마마마가 진짜 에바급으로 영향을 끼쳤나?
뭐 몇년 지나보면 알겠지? 이제 마마마끝난지 반년도 안 지난 상황이니까.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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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급은 아니더라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긴 했음 케이온보다 파급력이 컸다고 하던데 애시당초 예전부터 잔인한 애니메이션이 있긴 있엇지만 마법소녀라는 존나 카와이한 주제로 애 목따는건 진짜 충격이였음. 또 전개의 잔인함이 현실에 상당히 매치가 되는 부분이 많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1분기좆망이라능 하는 애들이 기대하지 않는상태에서 혜성처럼 나타난게 인기에 한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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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버려서 흥하긴 했는데 건설적으로 깼다기 보다는 기존 선배들이 쌓아놓은 틀을 자기멋대로 부숴놔서 인기를 얻은게 크다고 본다. 같은류로는 나노하가 있지. 지금 마마마가 이렇게 인기다 뭐다 해도 건담이나 에바, 하루히에 견줄만큼은 안되고 최종적으로는 나노하정도일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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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나선
2011.07.18 0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언가
2011.07.18 01:56
니코니코 동화를 살펴보면 마마마에 관해서 평론가들이 대화를 나누는 게 있음. 그걸 대충 보면 에바와의 비교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이지만 잘 만들었다는 내용으로 흘러감. 아마도 쌍경진님이 말한 정도 아닐까...함. -
아라각키
2011.07.18 02:14
사회현상 맞지, 11화 되니까 마녀소환되서 일본에 지진이 일어남 ; -
그건 자연현상. 그쪽이 더 위험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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