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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꽃 피는 이로하 16화(1280x720 x264 ACC)[19-14-29].JPG
꽃 피는 이로하 16화(1280x720 x264 ACC)[19-39-10].JPG

한국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처음에 이런 패턴이면 틀림없이 사기 플래그를 전부 세우고

사기꾼 전개인데..

현지 작가에게 원고도 일부 맡기고 계약할땐 감독도 배우도 없고

왠지 불안한 공기를 계속 조성하고 혼자 떠맡는다고 하면

틀림없이 사기 태크인데 아니네. 다르게 갈등이 생길건 같지만

여기서 사기 전개가 아니라니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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