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문학소녀 시리즈를 읽고있는데 말이야...
2011.07.23 20:51
네타 |
---|
읽어 나가면서 해당 권의 모티브? 하여간 주제가 된 작품을 알아맞추는게 너무 재밌다.
일본소설쪽이야 내가 아는게 없으니 아 그냥 그런게 있나보다... 하는데
폭풍의 언덕 편이랑 오페라의 유령편은 내 머릿속에 그 소설의 내용이 담겨있는 상태에서 읽으니까 더 흥미진진한듯.
다만 한가지 불만이라면 꼭 사람이 한권에 한명씩 죽어나간다는것과
뒤에 통수 제대로인 반전이 하나씩 나온다는것. 내가 놓친거일수도 있겠지만 복선에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통수를 맞으니 처음 한두번이야 재미있었지만 나중엔 좀 짜증난달까.
뭐 그래도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읽어본 라이트노벨중에 투탑에 들듯. 나머지 하나는 늑향.
일본소설쪽이야 내가 아는게 없으니 아 그냥 그런게 있나보다... 하는데
폭풍의 언덕 편이랑 오페라의 유령편은 내 머릿속에 그 소설의 내용이 담겨있는 상태에서 읽으니까 더 흥미진진한듯.
다만 한가지 불만이라면 꼭 사람이 한권에 한명씩 죽어나간다는것과
뒤에 통수 제대로인 반전이 하나씩 나온다는것. 내가 놓친거일수도 있겠지만 복선에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통수를 맞으니 처음 한두번이야 재미있었지만 나중엔 좀 짜증난달까.
뭐 그래도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읽어본 라이트노벨중에 투탑에 들듯. 나머지 하나는 늑향.
댓글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