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펭귄드럼에서 칸바(빨간 머리)가 불사신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 없음?
2011.08.06 21:2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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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트럭에 저렇게 끌려갔고 펭귄때문에 팬티만 보여지는 지경까지 이르렀었는데
성불구자가 된 것도 아니고, 뼈가 부러진 것도 아니고, 살이 강판에 긁힌 것같이 뼈가 드러난 것도 아니고
저렇게 살아있는 게 이상하지 않음?
그리고 펭귄은 가만히 둬도 어차피 돌아올 텐데 펭귄을 잡은 걸 보고 뭔가가 딱 떠올랐음.
생존전략은 히마리를 살리려는 게 아님
칸바를 좀비로 만드려는 거임.
그리고 칸바의 영혼은 1번 펭귄한테 들어간 거지
그래서 어떤 극한의 상황이 되더라도 1번 펭귄이 죽지 않는 한 칸바는 죽지 않는 거다.
어라 씨발?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다 헛소리니까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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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영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