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치키!
2011.08.07 00:4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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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요치키를 원작으로 먼저 접했고, 현재 정발본은 코믹스까지 일단 다 몽땅 모으고 있는 사람임.
가볍게 기분좋게 읽기에 좋은 작품을 선호하는만큼 마요치키의 경우 극초반부가 나에게 좀 걸리적거린면이 있지만
현재로썬 구매해서 잘 보고 있는중. 아마 작가가 미친짓해서 날 빡치게만 하지 않는다면 마지막권까지 사게 될거같다.
사실 마요치키를 접하게된건 이곳 정보란에서 진짜 짤막하다못해 이게 뭐지 ?_? 했던 것뿐이었고
2달여전에 헀던 국내 3개 서점에서 30% 세일할때 코믹존에 갔었는데, 지상에서 지하로 통하는 입구 바로 중간에
마요치키 1권 스바루 대형 포스터가..... 서있었지.
사실 지하로 통하는 입구를 본 순간 나랑 같이갔던 친구랑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서 뒤로 리트릿(......)
둘다 파워한 일코라서 그런 강력한 오프의 힘을 처음 접했던지라....
그래도 온 김에 결국엔 눈 딱 감고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고 나니깐 아무렇지 않더라. 안에 있던건 전부 우리같은 사람들뿐이니.
여튼 책 여러권 골랐는데 마요치키 1권이 눈에 확 띄더라. 아까 본 포스터도 있고. 여기서 뭐 괜찮다는 말도 들었던거같고해서
망설임없이 사왔음. 그리고 한 20페이지 읽다가 귀찮아서 처박아둠.
그리고 한 달뒤쯤인가. 너무나도 할짓이 없어서 그걸 꺼내서 읽기 시작했다.
뭐 상당히 볼만했던거야. 애당초 현실성없는 러브 코메디물이기에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서 읽으면 돈만 아깝기에
그냥 즐기면서 읽었는데 책장이 잘 넘어가더라고. 그리고 바로 2권사고, 또 3권사고 코믹스도 바로 사고.
원작 자체는 굉장히 무난하게 가주고, 인기몰이도 어느정도 해주는 평타 이상의 작품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드디어 애니를 시작했는데 1화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약 10%정도의 오리지날 냄새가 났지만 원작 자체를 굉장히 잘 뽑아주었고 아쉬울꺼 없었던 1화였음.
근데 2화부터는 좀 달라진단 말이지. 그냥 반이 통으로 오리지날로 진입함. 아니 뭐 오리지날까지는 괜찮은데
원작의 내용을 극압축하면서까지 오리지날을 섞을 필요성이 있었나 싶더라고.
그리고 3화로써 원작 1권이 끝나게됨. 여태까지는 원작 라인 그 자체에서는 그렇게 크게 벗어나지 않았어.
레알 문제는 4화였지.
원작 읽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4화=2권임. 그냥 2권을 통으로 4화에 우겨넣었다고.
나같은 사람들로썬 "?_? 이게 뭐야. 개새끼는 어디갔냐? 우리의 트럭아저씨는? 뭐야 이게?"
그냥 원작 레알 주요 임팩트 요소를 통으로 잘라먹고 한화에 한권내용을 처넣고, 재미도 그만큼 반감시켜버림.
내가 그래서 "혹여나 또 5화에 통으로 3권을 처넣지 않을까...." 라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더라.
다소 오리지날로 가는거 같지만....
나는 오리지날로 가는데 찬성하는 쪽이지만 애당초 원작루트를 유지하면서 갈꺼면은 주요 요소만큼은 잘라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렇기에 4화는 실망스러움 그 자체였음.
뭐 앞으로 더 두고봐야겠지만은 마요치키는 이 스피드로 간다면 아마 5권으로 1쿨을 끝내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원작 진행이 더 된 뒤에 2기 발표! 할거 같고.
현재 내가 보고있는 애니는 원작도 사고있고 1기도 재밌게본 바카테스 2기, 다리안은 다리다리한 단탈리안의 서가.
이거 두개뿐이네.
아직 불감증이 낫지 않아서 그런건지 대부분 몇화 보고 하차함. 고양이신 팔백만도 아라이 사토미때문에 보려고 했는데 비중 시망이라 하차.
블레이드는 내가 원작 빠심으로 봐줄려고 헀는데 앞서 아이언맨과 울버린을 능욕한것과 마찬가지로 원작강간을 아주 잘 해주셔서 3화 하차.
아니 시발 다른거 다 넘어가도 왠 뭐 잔월 뭐? 왠 지랄맞은 기술 이건 또 뭐야.... 또 블레이드하면 날붙이도 날붙이지만
근 미래형 권총을 양손에 들고 빵야빵야 해주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뭐 매드하우스 애니주제에 웨슬리 스나입스의 그 절도넘치는 블레이드의 간지포풍을 재현하는건 불가능이었겠지.
애니에선 블레이드 위엄 다 날아감. 으휴 씨발.
뭐 이밖에도 시작한 작품은 많은데 그냥 다 하차함.
가볍게 기분좋게 읽기에 좋은 작품을 선호하는만큼 마요치키의 경우 극초반부가 나에게 좀 걸리적거린면이 있지만
현재로썬 구매해서 잘 보고 있는중. 아마 작가가 미친짓해서 날 빡치게만 하지 않는다면 마지막권까지 사게 될거같다.
사실 마요치키를 접하게된건 이곳 정보란에서 진짜 짤막하다못해 이게 뭐지 ?_? 했던 것뿐이었고
2달여전에 헀던 국내 3개 서점에서 30% 세일할때 코믹존에 갔었는데, 지상에서 지하로 통하는 입구 바로 중간에
마요치키 1권 스바루 대형 포스터가..... 서있었지.
사실 지하로 통하는 입구를 본 순간 나랑 같이갔던 친구랑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서 뒤로 리트릿(......)
둘다 파워한 일코라서 그런 강력한 오프의 힘을 처음 접했던지라....
그래도 온 김에 결국엔 눈 딱 감고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고 나니깐 아무렇지 않더라. 안에 있던건 전부 우리같은 사람들뿐이니.
여튼 책 여러권 골랐는데 마요치키 1권이 눈에 확 띄더라. 아까 본 포스터도 있고. 여기서 뭐 괜찮다는 말도 들었던거같고해서
망설임없이 사왔음. 그리고 한 20페이지 읽다가 귀찮아서 처박아둠.
그리고 한 달뒤쯤인가. 너무나도 할짓이 없어서 그걸 꺼내서 읽기 시작했다.
뭐 상당히 볼만했던거야. 애당초 현실성없는 러브 코메디물이기에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서 읽으면 돈만 아깝기에
그냥 즐기면서 읽었는데 책장이 잘 넘어가더라고. 그리고 바로 2권사고, 또 3권사고 코믹스도 바로 사고.
원작 자체는 굉장히 무난하게 가주고, 인기몰이도 어느정도 해주는 평타 이상의 작품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드디어 애니를 시작했는데 1화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약 10%정도의 오리지날 냄새가 났지만 원작 자체를 굉장히 잘 뽑아주었고 아쉬울꺼 없었던 1화였음.
근데 2화부터는 좀 달라진단 말이지. 그냥 반이 통으로 오리지날로 진입함. 아니 뭐 오리지날까지는 괜찮은데
원작의 내용을 극압축하면서까지 오리지날을 섞을 필요성이 있었나 싶더라고.
그리고 3화로써 원작 1권이 끝나게됨. 여태까지는 원작 라인 그 자체에서는 그렇게 크게 벗어나지 않았어.
레알 문제는 4화였지.
원작 읽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4화=2권임. 그냥 2권을 통으로 4화에 우겨넣었다고.
나같은 사람들로썬 "?_? 이게 뭐야. 개새끼는 어디갔냐? 우리의 트럭아저씨는? 뭐야 이게?"
그냥 원작 레알 주요 임팩트 요소를 통으로 잘라먹고 한화에 한권내용을 처넣고, 재미도 그만큼 반감시켜버림.
내가 그래서 "혹여나 또 5화에 통으로 3권을 처넣지 않을까...." 라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더라.
다소 오리지날로 가는거 같지만....
나는 오리지날로 가는데 찬성하는 쪽이지만 애당초 원작루트를 유지하면서 갈꺼면은 주요 요소만큼은 잘라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렇기에 4화는 실망스러움 그 자체였음.
뭐 앞으로 더 두고봐야겠지만은 마요치키는 이 스피드로 간다면 아마 5권으로 1쿨을 끝내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원작 진행이 더 된 뒤에 2기 발표! 할거 같고.
현재 내가 보고있는 애니는 원작도 사고있고 1기도 재밌게본 바카테스 2기, 다리안은 다리다리한 단탈리안의 서가.
이거 두개뿐이네.
아직 불감증이 낫지 않아서 그런건지 대부분 몇화 보고 하차함. 고양이신 팔백만도 아라이 사토미때문에 보려고 했는데 비중 시망이라 하차.
블레이드는 내가 원작 빠심으로 봐줄려고 헀는데 앞서 아이언맨과 울버린을 능욕한것과 마찬가지로 원작강간을 아주 잘 해주셔서 3화 하차.
아니 시발 다른거 다 넘어가도 왠 뭐 잔월 뭐? 왠 지랄맞은 기술 이건 또 뭐야.... 또 블레이드하면 날붙이도 날붙이지만
근 미래형 권총을 양손에 들고 빵야빵야 해주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뭐 매드하우스 애니주제에 웨슬리 스나입스의 그 절도넘치는 블레이드의 간지포풍을 재현하는건 불가능이었겠지.
애니에선 블레이드 위엄 다 날아감. 으휴 씨발.
뭐 이밖에도 시작한 작품은 많은데 그냥 다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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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요치키 책으로 볼 가치가 있음?
씹덕씹덕하면 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