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가끔식 지루한감이 없진 않았다

분기 초기엔 이로하와 더불어 최강으로 평이 되었고

몇몇 사람들이 억지 드라마 애니라고 한게 기억이 나는데

억지 드라마 맞다고 생각한다.

이걸 억지가 아니게 만들려고 했으면

훠얼씬 깊이감이 있어야했는데

너무 얕다. 스토리 급 자체가 얕다.

엔딩 자체는 좋다고 생각했다

매듭을 지었다는 느낌이 확 오긴했는데

억지 감동이었다는 느낌은 절대로 떠나지 않더라.

결국 명작급은 스토리 봐서도 될수가 없었다

서로의 관계가 한층더 강하게 표현 되었으면 어땠을까 한다

너무 물빠지듯이 일이 해결이 되었다.라는 느낌이 확 오더라

그렇다고 재미 없었는건 아니었지.

분위기 표현은 아주 좋았거든. 이건 진짜 칭찬 해주어도 될거 같다.



하지만 역시

레알 클라이막스는 역시 여장 발각 부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