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아이 감상
2011.08.25 19:30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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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망해쓰요..
뭐 작화야 신해니까 말안한다고 쳐도
이번에 액션은 처음으로 들어가는것 같은데 (구름의 저편을 안봐서 잘 모르겠음. 별의 목소리는 메카액션이었던걸로 기억하고)
그것도 나름 괜찮았음. 나름.
문제는 스토리 전개.
지브리 판타지의 왕도인 Boy meets girl 스타일은 안따라간다 하더라도
각 인물들의 행동은 A였기 때문에 B를 한다가 아니라 그냥 B를 한다는 식으로 보이고
심리묘사도 쟤 왜저래? 수준으로 돌아감
이것저것 베이스될것들을 끌어 모아서 만들어놓긴 했는데 자기가 말하고 싶은거를 보여주기도 전에 다음내용이 나와버려서
결과적으론 심각하게 엉킨 애니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음.
비교하자면 여우비보다 눈곱만큼 나은정도?
지브리를 의식했는지 지브리 판타지과를 유지하면서 자기스타일을 드러내려고 노력한 면은 가상하나
결과적으로는 너무 엉켜서 보는내내 심기가 불편했다.
스샷찍어서 바탕화면 찾을 용도라면 몰라도 돈주고 가서 볼만큼은 아닌것 같음 (난 CGV포인트로 봤지롷)
혹시나 볼사람은 출연진때 추가장면 살짝있고 STAFF라고 검은바탕에 쭈르륵 올라오기 시작하면 나가면됨.
뭐 작화야 신해니까 말안한다고 쳐도
이번에 액션은 처음으로 들어가는것 같은데 (구름의 저편을 안봐서 잘 모르겠음. 별의 목소리는 메카액션이었던걸로 기억하고)
그것도 나름 괜찮았음. 나름.
문제는 스토리 전개.
지브리 판타지의 왕도인 Boy meets girl 스타일은 안따라간다 하더라도
각 인물들의 행동은 A였기 때문에 B를 한다가 아니라 그냥 B를 한다는 식으로 보이고
심리묘사도 쟤 왜저래? 수준으로 돌아감
이것저것 베이스될것들을 끌어 모아서 만들어놓긴 했는데 자기가 말하고 싶은거를 보여주기도 전에 다음내용이 나와버려서
결과적으론 심각하게 엉킨 애니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음.
비교하자면 여우비보다 눈곱만큼 나은정도?
지브리를 의식했는지 지브리 판타지과를 유지하면서 자기스타일을 드러내려고 노력한 면은 가상하나
결과적으로는 너무 엉켜서 보는내내 심기가 불편했다.
스샷찍어서 바탕화면 찾을 용도라면 몰라도 돈주고 가서 볼만큼은 아닌것 같음 (난 CGV포인트로 봤지롷)
혹시나 볼사람은 출연진때 추가장면 살짝있고 STAFF라고 검은바탕에 쭈르륵 올라오기 시작하면 나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