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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3화의 [단시케모노가타리] 에 이은 두번째 병맛연출. 아니 각본인가. 아 몰라 어쨌든 병맛이 대기권을 뚫는다는 건 변함없지만.

현시연 오프닝 [마이페이스 대왕] 이 생각나게 만들 정도로 '본격 아즈사의 마이페이스 인증편' 인 것 같다.

어이 겁탈당하는 팬스가같이 [레알 마약사범이 제작했을 법한 코믹애니] 에서도 안 나올 병맛연출이

[정상적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캐릭터의 개성을 선두로 내세워 어필해야 할 작품] 에서 꽃을 피우고 앉았네.

물론 3화도 8화도 [캐릭터의 개성]을 어필하기 위한 화라는 부분은 나도 알고, 이해하고 있어.

근데...어필하는 방법이 정말 잘못된 것 같다. 아이마스 연출, 각본가중에 팬스가 제작진 출신 있냐? 있어도 웃기고 없으면 더 웃기고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요즘 보이시캐릭터들은 개나소나 다 무술 유단자냐? 마요치키도 그렇고 아이마스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