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애니메이션 코베상 수상자 페이지.txt
2011.09.02 21:5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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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에다 손번역하고 붙여넣기 했는데 줄이 맞으려나...?
사람 이름은 한자 읽는법에 따라 틀릴 가능성도 있으니 정확히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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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ime-kobe.jp/anime-kobe/
제16회 애니메이션 코베상
사람 이름은 한자 읽는법에 따라 틀릴 가능성도 있으니 정확히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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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nime-kobe.jp/anime-kobe/
제16회 애니메이션 코베상
세계적으로 평가가 높은 국내의 상업 애니메이션에 대해, 뛰어난 작품이나 크리에이터, 또한
긴 세월에 걸쳐 애니메이션 업계에 공헌해 오신 분들을 표창하는 [애니메이션 코베상] 명예의 수상자,
수상작품을 결정했습니다.
[제16회 애니메이션 코베상] 수상자, 수상작품
개인상
- 오카다 마리(각본가)
특별상
- 데자키 오사무 (감독)
명탐정 코난 제작팀
작품상 극장부문
- 극장판 마크로스F ~ 작별의날개 ~
작품상 TV부문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작품상 네트워크부문
- 헤타리아 World Series
주제가상
- 침략권유☆
( 노래: ULTRA-PRISM with 이카무스메(카네모토 히사코) )
심사위원회 (존칭생략, 순서 정리기준 없음)
[위원장]
미즈노 히로시 - 주식회사 카도카와서점 미디어국 제일 잡지편집부 뉴타입편집부 뉴타입 편집장
[위원]
사쿠라이 타카마사 - 콘텐츠미디어 프로듀서
타카오 슌타로 - 주식회사 가쿠엔 퍼블리싱 제2출판사업부 아니메디아 편집장
나카무라 키미히코 - 주식회사 아스키 미디어 워크스 주간 아스키 편집부 주간 아스키 아키하바라한정판 부편집장
마츠시타 슌야 - 주식회사 토쿠마서점 아니메쥬 편집부 편집장
타케다 나오히로 - 코베시 기획조정국 참여
[제16회 애니메이션 코베 심사위원회]는, 상기 심사위원회 멤버의 출석하에,
헤이세이 23년 7월 8일(금) 15시부터, 도쿄 도내에서 실시하여 수상자 및 수상작품을 선출하였습니다.
◆심사위원회의 총평◆
심사위원장
심사 위원장 [뉴타입] 편집장/ 미즈노 히로시
근래 몇년간 애니메이션에 대한 환경이 격변하였습니다. 테라바이트급의 HDD를 탑재한
레코더의 보급이나 지상 디지털방송화, 영상 배포의 본격화등에 의해서, 시청습관이 분명하게
변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작면에서는 디지털제작이 당연하게 여겨지여, 매일같이 기술혁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환경이 변한다해도 근본적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재미있어야한다. 라고 하는 것 말입니다. 다시 한번 올해의 수상자 분들이나
수상작품을 봐 주신다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고, 계승되고, 새롭게 칠해져서, 또한
누군가가 이어받아간다... 그런 흐름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의 흐름을 붙잡아,
보편적이라는것을 획득한 애니메이션에 표창한다. 애니메이션 코베는 앞으로도 이 시점을 잊지 않은채
횟수를 거듭해나가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코베상 개인상
오카다 마리 (각본가)
◆프로필◆
1976년 출생, 사이타마현 출신. 1996년에 비디오시네마 각본가 데뷔. 이후로, 프리랜서로 만화원작이나
게임시나리오, 라디오드라마등, 다양한 장르의 각본에 종사한다. 1998년에 [DT에이트론]의 각본을
담당하여,이후는 애니메이션현장으로 활동 장소를 옮긴다. 주요한 작품으로, [True Tears] [CANAAN]
[토라도라!] [흑집사] [꽃이피는 첫걸음] 등등. 2011년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그날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에서는, 기획 원작으로부터 노벨라이즈 까지 담당하였다.
◆수상이유◆
심사위원
[주간 아스키 아키하바라 한정판] 부편집장 / 나카무라 키미히코
대표작이기도한 [true tears]나 [토라도라!]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사람이 안고 있는 고민이나 주변과의
관계, 자기 자신과 마주보는 모습등, 인간관계를 정교하게 그려내는 역량은 만인이 인정하는 점입니다.
일의 양에 대해서도, 도대체 언제 자고있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고 말 정도로 정력적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오카다씨. 올해에 들어서는 [GOSICK - 고식-] [프랙탈] [방랑소년] [꽃이피는 첫걸음]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이렇게 병행, 연속해서 6작이나 시리즈 구성및 각본을 담당해오신
무쌍스러움에, 어쩌면 "오카다 마리" 라고 하는것은 여러명으로 구성된 유닛 이름이 아닌것일까 하고
의심한 적이 있을정도 입니다. 또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에서는 기획의 초기
설정으로 부터 소설집필까지 행한다는 다재다능함을 보이는 등, 앞으로의 활약에도 크게 기대! 전원
일치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코베상 특별상
데자키 오사무 (감독)
◆프로필◆
1943년 11월 18일 동경도 출생. 1959년, 키타조노 고등학교 시대에 대여만화지(주1*) [마치] 에 신인콩쿨로
입상. 대여만화지에는 다수의 작품을 발표한다.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도시바에 입사. 거기다 1963년,
데즈카 오사무의 무시 프로덕션에 입사.
그리고 1964년에는 무시프로덕션에서 독립하여, 마츠이 기사부로씨를 대표로 하는 유한회사 아트 프레쉬에
참가. 그 뒤에도 [철완 아톰]이나 [손오공의 대모험]등에서 각화 연출, 작화감독을 담당. 1970년,
TV시리즈 [내일의 죠]로 감독으로서 데뷔. 1980년, 작화 감독의 스기노 아키오씨와 주식회사 안나푸루를
설립. 감독으로서 [에이스를 노려라!] [집없는 아이] [보물섬] [간바의 모험] [내일의 죠 2] [디어,브라더](주2*)
[눈의 여왕] [겐지모노가타리 천년기 Genji], 극장판 작품 [고르고13] [AIR], OVA시리즈 [블랙잭]등
수많은 히트 작품을 만들어낸다. 2011년 4월 17일 별세.
주1 : 세계대전후 일본의 만화시장에서 대여를 목적으로 하여 만들어진 만화잡지.
저렴한 만화의 공급수단으로서 정착했었지만 주간만화잡지가 성행함에 따라 1969년 말에 완전히 쇠퇴하였다.
주2 : 원제는 [おにいさまへ…]
◆수상이유◆
심사위원
[아니메쥬] 편집장 / 마츠시타 슌야
올해의 특별상은, 제11회 이래인 2군데 수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코베상은,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고인은 대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만, 지난 4월 17일 서거하신 데자키 오사무 감독에 관해서는, 특례로서 꼭
상을 추증하고 싶다는 만장일치로 인해 결정되었습니다. 데자키 감독은 약관 26세의 나이로 [내일의 죠] 로
첫감독을 맡으신 이래로, 수많은 걸작을 세상에 내보내 오셨습니다. 흔히 말하는 "데자키 연출"에 대해서는,
작화 분할이나 하모니 처리등의 연출기법으로 언급되는일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러나. "데자키이즘"의 진수라는건,
그러한 스타일이 아니라, 전 작품에 공통되게 나타나는 감정이 아닐까요. 그 뜨거운 혼이, 애니메이션이라는 젊은
미디어에 에너지를 주입하여, 발전을 촉진시켜왔다는 사실은 놓칠 수 없습니다. 저희들 애니메이션 전문지의
편집장이 심사에 참가하고있는 코베상이기에 더욱, 데자키감독의 그러한 공적을 특별히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번 회의 수상이 결정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코베상 특별상
명탐정 코난 제작팀
◆작품개요◆
몸은 어린아이, 두뇌는 어른! 헤메임없는 명탐정! 고교생 탐정 쿠도 신이치는, 소꿉친구이자 동급생인 모리 란과
유원지에 놀러 가서 검은 옷 남자의 수상한 거래현장을 목격, 동료인 남자가 독약을 먹여 몸이 줄어들고 말았다!!
주위 사람들에게 위험을 끼치는것을 피하기 위해 정체를 감추기로 한 신이치는, 초등학생 1학년 에도가와 코난이라
이름짓고 검은옷의 정보를 잡기위해, 란의 아버지 코고로가 운영하는 모리 탐정사무소에 얹혀 지내면서 줄지어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간다. 덕분에 엉터리 탐정이었던 코고로는 명탐정으로서 일약 세상의 주목 대상으로!?
코난이 쫒는 조직의 목적이란? 그리고, 신이치와 란의 사랑의 행방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본격 미스테리 애니메이션! 진실은 언제나 하나!
◆수상이유◆
심사위원
[아니메쥬] 편집장 / 마츠시타 슌야
올해로 방영 15주년을 맞이하는 [명탐정 코난]에 무엇인가 상을 보내고 싶다 - 심사위원의 그러한 마음이, 애시당초
발단 이었습니다. 15년간 TV방영이 계속되고있는 [코난]은, 극장판도 올해의 최신작으로 15작이 되어,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OVA도 제작되어서 거의 TV애니메이션으로서 생각 할 수있는 모든 가능성을 클리어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장기 시리즈는, 1년 단위로 표창하는 작품상에는 선출되기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특별상입니다. 이 상이 [오랜 기간에 걸친 활동으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에 공헌했다] 라는 것을 표창하기 위한
것이라면, 스와 미치히코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코난] 제작 스탭 모든분들은 틀림없이 수상받을 가치가 있을
터 입니다. [코난] 시리즈가 스타트한 1996년은, 신기하게도 제1회 애니메이션 코베가 개최된 해였습니다.
함께 업계를 세워온 동기의 인연으로, 15년분의 노고를 치하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에야 말로 특별상을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애니메이션 코베상 작품상 (극장부문)
[극장판 마크로스F ~ 작별의 날개 ~]
◆작품개요◆
서력 2059년. 중갑생명체 바쥬라의 습격을 받은 이민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쉐릴과 란카라는 두 명의 가희의
힘에 의해 평화를 되찾고 있었다. 스타로의 길을 뛰어 올라가는 란카와, 죽음을 예감하면서도 그래도 높은 곳을
향하는 쉐릴. 두 소녀의 사이에서, 발키리 파일럿으로서 성장하는 알토. 하지만, 바쥬라의 힘을 노리고 암약하는
인간들의 욕망이, 평온한 일상을 뒤덮기 시작한다. 음모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중, 두사람의 가희를 잇는 단 한명의
소년이 달려나가는 날개가, 노랫소리와 함께 전장의 하늘에 춤추어 올라간다...!
TV판 [마크로스F] 를 대담하게 재구성하여, 완전한 신작으로서 만들어진 본 작품은, 전편 [거짓의 가희]에 이어진
2부작의 완결편으로서 2011년 2월부터 극장 공개. 전국 38스크린이라는 소규모 공개이면서도 공개 첫날과 둘째날
이틀동안 전국 주말 흥행성적 제4위에 랭크인. 또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등의 전개도 화제가 되었다.
◆수상이유◆
심사위원
콘텐츠 미디어 프로듀서 / 사쿠라이 타카마사
[만약 ○○에 △△가 없었더라면...] 오랜 세월을 지나지 않으면 공백부분에 단어를 집어넣을 수 없는 질문이지만,
전자에 일본의 애니메이션, 후자에 마크로스 라는 말을 집어넣는다면 어떨까. 만약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마크로가 없었더라면, 애니메이션 업계의 상황도 현재와 달라 졌을지 모른다. 노래라고 하는 요소를 애니메이션의
내용으로 조명하여,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애니메이션의 영역을 확장시킨 마크로스 시리즈의 공적은 매우 크다.
2008년에 TV시리즈로 개시된 [마크로스F] 시리즈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극장판 2작품의 완결편인
본작에 대한 수상은, 작품 자체의 평가임과 동시에, 카와모리 쇼지 감독과 지금까지 마크로스에 관련되어온
모든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애니메이션 코베로부터의 감사하는 마음인 것이다. 고맙습니다. 마크로스.
■애니메이션 코베상 작품상 (TV부문)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작품개요◆
2011년 1월부터 MBS TBS CBC에서 방송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 신보 아카유키× 각본: 우로부치 겐 (니트로
플러스) × 캐릭터 원안 : 아오키 우메 × 애니메이션 제작 : 샤프트 라는 호화로운 스탭도 물론이거니와,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마법소녀과 된 소녀들을 기다리는 운명을 그려낸 중후한 스토리와 다음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전개가, 종래의 애니메 팬들 사이를 뛰어넘어, 인터넷 상의 화제가 되었다.
3월에 지진으로 인해 최종화 직전에 방송이 휴방되지만, 4월에 무사히 완결을 맞이하여, 최종화의 칸사이 시청률은
오전 3시대임에도 불구하고 2.3퍼센트. 거점률은 22.6퍼센트를 기록. 그 이후 발매된 블루레이 제1권은,
53,000장을 기록하여 역대 TV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첫주 판매기록을 세워 제2권은 또 그 기록을 갈아 치웠다.
◆수상이유◆
심사위원
[뉴타입] 편집장 / 미즈노 히로시
[... 그러면, 이윽고 마녀가 될 너희들은 마법소녀라고 불러야하겠네.] 이 대사를 들은 순간에 본 작품의 세계가
보인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명의 소녀가 희망을 안고, 이윽고 다가올 절망에 삼켜지게 되어, 그런 소녀를
구하는 것 또한 다른 소녀의 소원이라고 하는... 꿈이나 희망만으로는 말할 수 없는 "마법소녀"의 세계에,
많은 애니메이션 팬이 꼼짝 못하게 되어 버린것은 아닐까요. 각본의 우로부치 겐, 캐릭터 원안의 아오키 우메,
마녀세계를 표현한 극단 이누카레 라고 하는, 개성 강한 삼자의 세계를 융합시키어, 굵직한 애니메이션으로
승화시킨 신보 아카유키 감독과 샤프트의 실력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야기나 영상표현에 신선함을 담아내면서도,
매주 얼른 다음내용을 보고 싶어지는 TV시리즈 특유의 잔혹미를 맞추어낸 본 작품은 작품상 (TV부문)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선출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하여, 선출하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코베상 작품상 (네트워크 부문)
[헤타리아 World Series]
◆작품개요◆
[헤타리아 World Series]는, [그]와 세계의 유쾌한 동료들을 그려낸, 월드 와이드한 헤타레 스토리! 여자아이에겐
약하지만, 밝고 어쩐지 미워할수 없는 [이탈리아]와, 엄격하고 성실한 [독일]을 중심으로 [일본] [영국] [미국]
[프랑스] 등등 인물들이 펼쳐내는, 코미컬 쇼트 스토리!! 1화 약 4분의 쇼트 스타일로 느긋~한 웃음을 담아내어
전해 드립니다♪ 2008년 3월에 겐토우샤 코믹스에서 제1권이 발매되어, 현재 최신 제4권도 호평을 받고 있는
코믹스 [헤타리아 Axis Powers]는, 이례적으로 190만부를 돌파! 세계각국을 의인화시킨 [캐릭터의 매력]이나
탁월한 개그센스, 거기다 [감동] [두근거림] 까지 담아낸 본 작품 [헤타리아]는, 현재도 경이적인 페이스로
독자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수상이유◆
심사위원
[아니메디아] 편집장 / 타카오 슌타로
본 작품은, 원작 WEB 4컷 만화시절부터, 판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내용을 구성해 나가는 CGM(주1*)적인
왕성함을 보여, 애니메이션화로 더욱 인기가 가속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2년이상이나 이어지는
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의 특기인 [원작으로부터 애니메이션으로] 라는 흐름 속에서,
본작은 처음부터 CGM의 흐름을 선택해 애니메이션화에 성공한 것이 혁신적이었다는 점에 더해, 남성층이 많은
WEB 작품 중에서도 처음으로 여성 유저 중심의 작품으로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히트의 원인은, 원작의 인기도 물론이거니와, 정교한 연출수법으로 WEB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 승화시킨
애니메이션 스탭의 높은 역량에 있습니다.
또한, 본 작품은 헤타리아 서미트 등의 이벤트가 해외에서도 개최될 정도로, 세계적인 인기가 있었던 점도
큰 특징입니다. 일본에서의 CGM적인 인기는, 국경을 넘어서 세계에도 전해졌던 것입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헤타리아]가 사랑받는 이유, 그것은 역사나 문화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들도
자각하고 있는 그 국민성이 코믹컬하게 표현되어있는 점에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살아있는 인간이 아니라,
국민성이 캐릭터라이즈된 애교있는 캐릭터에 의해, 느긋하게 귀엽게 자아내어지기 때문에, 어딘가 미워 할 수
없어 세계 팬들이 그 포로가 되어버리고 마는겁니다. 일본과 세계를, 그리고 세계와 세계를 잇는. 통쾌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주1 : Consumer Generated Media. UCC같은 소비자 생산 콘텐츠를 뜻하는 인터넷 용어.
■애니메이션 코베상 주제가상 (라디오 칸사이상)
[침략 권유☆] (노래 : ULTRA-PRISM with 오징어소녀 (카네모토 히사코))
([침략! 오징어소녀] 오프닝 곡)
◆작품개요◆
해양오염을 계속해온 인류를 침략하기 위해 심해에서 지상으로 찾아온 오징어 소녀. 하지만 최초의 침략거점
으로서 눈독 들인 바다의 집 "레몬"조차 제압하지 못하고, 거기다 거기서 일까지 하게 되어버린다. 하지만
거기서 에이코나 치즈루, 타케루 아이자와 일가와 함께 살게 되어, 여러 사람들과 따스한 교류도 있는
즐거운 매일을 보낸다. 오징어소녀가 너무 좋다는 나가자키 사나에, 오징어소녀가 무서워서 어쩔줄 모르는
사이토 나기사, 라이프 세이버로 오징어소녀와는 [바다를 지키는 동지]인 아라시야마 고로, 오징어 소녀
를 우주인으로서 연구하고 싶어하는 신디, 그리고 친구과 된 키요미등등 그녀를 둘러싼 사람들은 무척이나
화기애애하다.
... 과연 오징어소녀가 지상침략을 달성하는 날은 올 것인가...?
... 과연 오징어소녀가 지상침략을 달성하는 날은 올 것인가...?
◆수상이유◆
심사위원
라디오 칸사이 [청춘라디메니아] 퍼스널리티 / 이와사키 카즈오
애니메이션, 침략! 오징어소녀가 방영된것은 2010년 10월. 이 시기의 애니메이션은 주제가 후보상으로서는 역시나
불리합니다. 투표 날짜로부터 방영시기가 떨어져 있다는게 그 이유입니다만, 그걸 뛰어넘은 이 수상은, 그만큼
주제가도, 또한 애니메이션 그 자체도 발군의 임팩트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최근들어서야 늘어난, 가사에
타이틀이나 주인공이 나오는 타입의 노래입니다만, 그것 뿐만 아닌 흥겨움이나 뜨거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기대를 좋은 의미로 배신한 마법소녀물이나, 눈물을 자극하는 시간을 뛰어넘은 주제가라고 하는
강적이 있었음에도 최후에 투표에서 역전한, 바로 "침략" 을 현실화시킨 쾌거였습니다. 모두들 다같이
노래 불러줘찡!
제16회 애니메이션 코베상 대상(對象) 심사 기준
■애니메이션 코베상 개인상
헤이세이 22년 9월부터 헤이세이 23년 6월의 기간중에서,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련하여, 애니메이션의
창작활동을 풍부하게해, 참신한 표현이나 독창적인 활동등을 행함으로써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개인등에게
수여된다.
■애니메이션 코베상 특별상
장기간에 걸친 활동에 의해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공헌한 개인, 단체등에 수여된다.
■애니메이션 코베상 작품상 극장부문
헤이세이 22년 9월부터 헤이세이 23년 6월의 기간중에, 일본의 극장에서 공개, 상영된 애니메이션 작품, 혹은
애니메이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셀 애니메이션 작품, 3D 애니메이션 작품, CG를 효과적
으로 사용한 작품, 그것들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작품등 표현수법은 한정하지 않지만, 엔터테인먼트작품에
한하는 것으로 한다. 높은 작품성, 기획의 신선함, 오리지널성, 디지털 기술의 응용등 새로운 시도에 의한
시장창조성을 가지는 작품을 특히나 평가하도록 한다. 또한, 국내 제작, 해외 제작은 묻지 않지만 국내의
인재육성에 기여한 작품을 더 높이 평가한다.
■애니메이션 코베상 작품상 TV부문
헤이세이 22년 9월부터 헤이세이 23년 6월의 기간중에, 일본의 지상파, 위성방송, CATV등의 TV용으로 제작및방송
되어진 애니메이션 작품, 또는 애니메이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작품으로, 재방송을 제외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셀 애니메이션, 3D애니메이션, CG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작품, 그것들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작품등 표현수단은
한정하지 않지만, 엔터테인먼트 작품에 한하는 것으로 한다. 높은 작품성, 기획의 신선함, 오리지널성, 디지털
기술의 응용등 새로운 시도에 의한 시장창조성을 가지는 작품을 특히나 평가하도록 한다. 또한, 국내 제작,
해외 제작은 묻지 않지만 국내의 인재육성에 기여한 작품을 더 높이 평가한다.
■애니메이션 코베상 작품상 네트워크 부문
헤이세이 22년 9월부터 헤이세이 23년 6월까지의 기간중에 공개되어지고, 네트워크 미디어의 인터랙티브성을 살린
애니메이션 작품, 혹은 애니메이션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PC, 게임기, 휴대 단말등의 플랫폼은
한정하지 않는다. 또한, 2D애니메이션 작품, 3D애니메이션 작품, CGI나 JAVA등의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작품,
그것들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작품등 표현수단은 한정하지 않지만, 엔터테인먼트 작품에 한하는 것으로 한다.
높은 작품성, 기획의 신선함, 오리지널성, 디지털 기술의 응용등 새로운 시도에 의한 시장창조성을 가지는 작품을
특히나 평가하도록 한다. 또한, 국내 제작, 해외 제작은 묻지 않지만 국내의 인재육성에 기여한 작품을 더 높이 평가한다.
■애니메이션 코베상 주제가상 (라디오 칸사이상)
헤이세이 22년 9월부터 헤이세이 23년 6월까지의 기간중에, 공개된 모든 애니메이션 작품의 주제가를 대상으로한다.
TV프로그램중의 한 파트인 애니메이션에 사용된 곡이나 인스트루멘털곡, 게임 소프트의 주제가등도 포함한다.
일반 투표를 행하여, 투표수가 많은 5 작품을 노미네이트 작품으로 한다. 그 애니메이션 작품을 위핸 만들어져,
작품의 스피릿을 스트레이트하게 불러낸 곡은 더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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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카다 마리가 막장 드라마 작가니 하면서 까이는 건 있어도
일본애니메이션 업계에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다
오카다 마리가 아니었으면 아노하나도, 방랑소년도, 이로하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에 공헌하고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사람이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듯.
근데 중요한건 헤타리아가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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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카다 마리가 막장 드라마 작가니 하면서 까이는 건 있어도
일본애니메이션 업계에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다
오카다 마리가 아니었으면 아노하나도, 방랑소년도, 이로하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일본의 애니메이션 업계에 공헌하고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사람이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듯.
근데 중요한건 헤타리아가 뭐라구요?
잘쓰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