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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도는 펭귄 드럼 생각보다 꽤 재밌는 듯

2011.09.03 00:53

구라림 조회 수:284

네타  
처음에 그냥 흔히 있는 유아용 애니라고 생각해서 언급도 안 될 애니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누가 우연히 대박 하나 떳다고 해서 보게 됐었는데 재미있게 잘 만들고 있는듯 . 


오리지날 애니라서 아무것도 모른 채 떡밥을 하나 하나 물어가면서 보니까 1주 간의 시간이 지나도


긴장감있게 다음 편을 볼 수가 있고 , 똘빡끼가 넘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간간히 나오고 똘끼 펭귄들 때문에 지루하게 보는 장면도 별로 없는 것도 좋음 .. 


AB처럼 어영부영하게 가서 좋은 소재 말아먹지 않고 이대로만 2쿨 잘 달려서 재밌는 애니로 남았으면 좋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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