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드럼 같은 경우는 이쿠하라 감독의 시나리오가 단점으로 돌아오는 것 같음
2011.09.03 22:24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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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같은 경우는 작품에 몇 화씩 할당해서 기 승 전 결이 딱딱 끊어지고 다음 시나리오가 가는 방식으로 사람들이 별로 안 지루하게 해주는데
이 펭귄드럼이라는 작품은 막연하게 "펭귄드럼을 찾아라!"라는 것만으로 쭈루룩 끌고 가니까 사람들이 지루함을 감출 수 없는 거임.
아마 어느 부분부터 대격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1화의 인기를 다시 찾기는 힘들 것 같음
그리고 나는 마마마 1화를 본 후에도 이 말을 했지
나는 지금 빨리 주인공들 가면을 벗겼으면 좋겠음
타부키도 분명히 뭔가가 있고, 유리도 분명히 뭔가가 있고, 왠지 모르게 모모카도 어떤 방식으로든 출연할 것 같음
그리고 이 글이 성지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9화를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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