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R-15, 천마 검은토끼 뭐시기인가 그런거는 절대로 안 보고.
그리고 보다가 좀 재미없는 아이마스나 스캣 댄스는 2배속으로 보고.

아무튼 나는 작년 초인가?
그때부터 일애니 신작을 열심히 찾아서 보게 된 게 그 쯤인 것 같다.
현재 일반적으로 별로 안 흥하다고 하는 2011년 7월 신작들,
4월꺼까지 합치면 내가 현재 22개를 보고 있거든. 레알 덕질피크인 듯.

별일 없으면 내년까지는 이런 기세 계속 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