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요시후미..너무 안타까운 요절
2011.09.05 23:44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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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요시후미가 살아있을때만 하더라도
지브리에서 후계자 걱정은 하지 않았다지
그의 작품 '귀를 기울이면'은 한편이지만
그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인것같다
지브리다운 느낌을 이어나가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작품이었지
사춘기 소녀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사랑이라는 평범한 소재로
그런 감동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재능은 비범하다고밖에 할 수없다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 같은 감독들은 뛰어난 감독이지만
지브리의 후계자에 가장 적합했던 사람은 콘도 요시후미뿐이라고 생각한다
저승사자 개갞끼
지브리에서 후계자 걱정은 하지 않았다지
그의 작품 '귀를 기울이면'은 한편이지만
그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인것같다
지브리다운 느낌을 이어나가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작품이었지
사춘기 소녀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사랑이라는 평범한 소재로
그런 감동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재능은 비범하다고밖에 할 수없다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 같은 감독들은 뛰어난 감독이지만
지브리의 후계자에 가장 적합했던 사람은 콘도 요시후미뿐이라고 생각한다
저승사자 개갞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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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lazer
2011.09.06 03:41
매우 안타깝긔. 저 분 안 돌아가셨으면 포뇨, 아리에티 같은 괴작 안 봤을텐데.... -
무언가
2011.09.06 04:45
콘도 요시후미 느님...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