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첫걸음 감상.
2011.09.26 13:54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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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하고 싶었던거는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준 희취장에 대한 추억, 그리고 앞으로의 나 가 주제인것같은데
왜 나는 희취장에 대한 추억은 안떠오르고 캐릭터들의 일화만 기억나는지 모르겠다.
정작 손님들과의 교류가 있었던거는 매화 중간중간 손님들 나오는거하고 그 Fake 잡지기사 (잡지 기자들이 나와서 유노사기 순방한다 어쩐다 했을때 꾸준히 잘해줬던 그 에피소드)랑 어디에 야생화가 펴있냐 물어본 정도밖에 기억이 안남.
다 끝날때쯤되서 포풍 손님온건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지들역량 부족을 표현하고 싶었던것 같고.
내가 워킹!! 에서도 이런거 지적했는데
이렇게 손님하고 맞딱뜨리는 직업군을 가지고 스토리를 짜면서
정작 손님이라는 주체는 별로 안나오고 구성원들 이야기만 돌려 나오면 본질에 대한 건 뒤로 제쳐놓는게 아닐까 싶다.
빛나고 싶다 같은 주제를 여러 직업을 가진 손님들을 보고 그런 모습에 감동받은 오하나의 입으로 얘기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게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거기다 이 사랑놀음은 결국 아직 준비가 안되서 퇴짜! 였던것 같은데
초반에는 중간중간 문자라도 하더니 반땅찍고 둘이 서먹서먹해질때는 아무소리 없다가 갑자기 나도 너 좋아 식으로 진행됬다는게 살짝 마음에 안듦.
뭐 이건 내가 인성 꼬인것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치고 넘어갈 수 도 있지만 자각하고 계속 고민했다는게 보이긴 했지만 글쎄?
토오루 - 민코 - 오하나 삼각관계도 크게 다룰것같더만 그냥그냥 끝나고
오하나 할머니랑 어머니랑 갈등도 어느새 풀려있고 (정신차려보니 풀려있더라)
결국 캐릭끼리의 개인 애피소드가 너무 많았다는점이 제일 아쉬웠다.
물론 PA라 망했으면 좋겠다는 것도 한몫한다. (PA 좆망전설은 계속되어야한다!)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준 희취장에 대한 추억, 그리고 앞으로의 나 가 주제인것같은데
왜 나는 희취장에 대한 추억은 안떠오르고 캐릭터들의 일화만 기억나는지 모르겠다.
정작 손님들과의 교류가 있었던거는 매화 중간중간 손님들 나오는거하고 그 Fake 잡지기사 (잡지 기자들이 나와서 유노사기 순방한다 어쩐다 했을때 꾸준히 잘해줬던 그 에피소드)랑 어디에 야생화가 펴있냐 물어본 정도밖에 기억이 안남.
다 끝날때쯤되서 포풍 손님온건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지들역량 부족을 표현하고 싶었던것 같고.
내가 워킹!! 에서도 이런거 지적했는데
이렇게 손님하고 맞딱뜨리는 직업군을 가지고 스토리를 짜면서
정작 손님이라는 주체는 별로 안나오고 구성원들 이야기만 돌려 나오면 본질에 대한 건 뒤로 제쳐놓는게 아닐까 싶다.
빛나고 싶다 같은 주제를 여러 직업을 가진 손님들을 보고 그런 모습에 감동받은 오하나의 입으로 얘기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게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거기다 이 사랑놀음은 결국 아직 준비가 안되서 퇴짜! 였던것 같은데
초반에는 중간중간 문자라도 하더니 반땅찍고 둘이 서먹서먹해질때는 아무소리 없다가 갑자기 나도 너 좋아 식으로 진행됬다는게 살짝 마음에 안듦.
뭐 이건 내가 인성 꼬인것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치고 넘어갈 수 도 있지만 자각하고 계속 고민했다는게 보이긴 했지만 글쎄?
토오루 - 민코 - 오하나 삼각관계도 크게 다룰것같더만 그냥그냥 끝나고
오하나 할머니랑 어머니랑 갈등도 어느새 풀려있고 (정신차려보니 풀려있더라)
결국 캐릭끼리의 개인 애피소드가 너무 많았다는점이 제일 아쉬웠다.
물론 PA라 망했으면 좋겠다는 것도 한몫한다. (PA 좆망전설은 계속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