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엔딩 1. [구]강철의 연금술사 3기 ED
2011.09.26 20:49
네타 |
---|
Motherland 가사
君(きみ)が 旅立(たびだ)つ 日(ひ)は
키미가 타비다츠 히와
네가 여행을 떠나던 날엔
いつもと 同(おな)じ「じゃあね」と 手(て)を 振(ふ)った
이츠모토 오나지「쟈아네」토 테오 후웃타
평소와 똑같이「또 봐」라며 손을 흔들었지
まるで 明日(あした)も また この 街(まち)で 會(あ)うみたいに
마루데 아시타모 마타 코노 마치데 아우미타이니
마치 내일도 이 거리에서 만날 것처럼
愛(あい)を 信(しん)じるのは 自分(じぶん)にも 負(ま)けない こと
아이오 시음지루노와 지부운니모 마케나이코토
사랑을 믿는 건 자신에게도 지지 않는 것
夢(ゆめ)が 適(かな)う 日(ひ)まで
유메가 카나우 히마데
꿈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笑顔(えがお)のまま 星(ほし)を 見(み)て 祈(いの)り 捧(ささ)げ ここにいるから
에가오노마마 호시오 미테 이노리 사사게 코코니 이루카라
웃으면서 별을 보며 기도를 올려. 여기에 있으니까
키미가 타비다츠 히와
네가 여행을 떠나던 날엔
いつもと 同(おな)じ「じゃあね」と 手(て)を 振(ふ)った
이츠모토 오나지「쟈아네」토 테오 후웃타
평소와 똑같이「또 봐」라며 손을 흔들었지
まるで 明日(あした)も また この 街(まち)で 會(あ)うみたいに
마루데 아시타모 마타 코노 마치데 아우미타이니
마치 내일도 이 거리에서 만날 것처럼
愛(あい)を 信(しん)じるのは 自分(じぶん)にも 負(ま)けない こと
아이오 시음지루노와 지부운니모 마케나이코토
사랑을 믿는 건 자신에게도 지지 않는 것
夢(ゆめ)が 適(かな)う 日(ひ)まで
유메가 카나우 히마데
꿈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笑顔(えがお)のまま 星(ほし)を 見(み)て 祈(いの)り 捧(ささ)げ ここにいるから
에가오노마마 호시오 미테 이노리 사사게 코코니 이루카라
웃으면서 별을 보며 기도를 올려. 여기에 있으니까
私(わたし)は 君(きみ)に とっての 空(そら)で いたい
와타시와 키미니 토옷테노 소라데이타이
나는 네게 있어서 하늘로 존재하고 싶어
哀(かな)しみまでも 包(つつ)みこんで
카나시미마데모 츠츠미코은데
슬픔까지도 감싸안으며
いつでも 見上(みあ)げる ときはひとりじゃないと
이츠데모 미아게루 토키와 히토리쟈나이토
언제든지 올려다 볼 때에는 혼자가 아니라고
遠(とお)くで 思(おも)えるように
토오쿠데 오모에루요오니
먼 곳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歸(かえ)る 場所(ばしょ)で あるように
카에루 바쇼데 아루요오니
돌아갈 곳으로서 존재하도록
엘릭 형제의 싸움과 고행을 주제로 하는 오프닝과는 달리 그런 엘릭 형제를 멀리서 기다리며 걱정하는 윈리의 모습을 담은 엔딩입니다.
주인공들보다 주인공을 기다리는 사람에 초점을 맞춘 보기 드문 엔딩인데요.
어둡고 박진감 넘치는 구 강철의 다른 엔딩과 오프닝과 달리, 이 엔딩은 윈리의 평범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러나 주변 배경을 간략화 하고 윈디만을 나오게하는 연출에서 윈리의 모습이 쓸쓸해보이게 합니다.
기다림을 지루해하지 않고 울지도 않으며 꿋꿋하게 기다리지만 어쩐지 쓸쓸해보이는 윈리의 모습이 잔잔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좋은 영상미를 보여줍니다.
특히 이 엔딩은 가사가 정말 좋기때문에 가사도 음미하면서 들으면 정말 잘만든 엔딩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