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에 만들어진 TVA 와는 다르게 확실히 애니메이션 제작기술이 발전했음을 느낄수 있었다.

극장판답게 퀄리티가 높았다. 창궁의파프너의 주된 내용인 페스툼과의 이해,공존을 잘 살려냈다

 다만 안타까운점은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스토리전개에 비해 너무나 짧게 느껴졌다. 한마디로 포풍전개

솔직히 말해서 TVA 1쿨은 분위기조성만 할뿐 그다지 재미가없었는데 2쿨과 OVA 는 엄청났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극장판스토리는 그저 TVA에서 어떻게든 이어보려고 쥐어짜낸듯한 느낌을 받았고 스토리보단 눈요기에 중점을 둔 것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재미있게 보았고 창궁의파프너 다음극장판인 EXODUS 를 기다립니다.

TVA OVA 극장판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그보다 카논이 너무 적게나와서 슬픔 ㅠㅠ 무자막으로 봤는데 미조구치만 말하는게 이상해서 뭔소린지 잘안들려 나머지는 다 잘들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