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메모장도 완결났네 //누설
2011.10.02 18:1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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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에 아야카 깨어나네.
중간에 운지하는거 보고 제대로 충격먹었었는데 깨어나서 다행이다.
오글오글 한것에 내성이 생겼나.
아리스의 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후벼 판다.
마지막에 아리스가 안경남에게 해준 요한묵시록 구절 마지막에
"너의 이름은 없었다"
라는 대사는 제대로 소름 돋았음.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 진지물이라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은근히 어두운 내용이여서 당황하기도 했다.
요센 캐릭터 하나만 잘 만들어놔도 끝까지 보게 해주는 원동력이 생긴다.
이게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좋은걸 어떠하랴.
아리스 핰핰
이번 분기동안 내 아이폰 잠금화면이기도 했던 아리스여. 안녕~
야마다 교ㅋ체ㅋ
덧. 2기 나올라나?
원작 본 사람들. 이게 끝이 아니지?
중간에 운지하는거 보고 제대로 충격먹었었는데 깨어나서 다행이다.
오글오글 한것에 내성이 생겼나.
아리스의 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후벼 판다.
마지막에 아리스가 안경남에게 해준 요한묵시록 구절 마지막에
"너의 이름은 없었다"
라는 대사는 제대로 소름 돋았음.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 진지물이라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은근히 어두운 내용이여서 당황하기도 했다.
요센 캐릭터 하나만 잘 만들어놔도 끝까지 보게 해주는 원동력이 생긴다.
이게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좋은걸 어떠하랴.
아리스 핰핰
이번 분기동안 내 아이폰 잠금화면이기도 했던 아리스여. 안녕~
야마다 교ㅋ체ㅋ
덧. 2기 나올라나?
원작 본 사람들. 이게 끝이 아니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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