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소녀2-2/워킹2-1/타마유라2-1 짧은 감상
2011.10.05 20:2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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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소녀는 일단 보다가 베시시 아빠 웃음 짓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면서 봤음. 와 이번 2화 정말 좋다
3개 에피소드다 포텐 적절히 터져줬음. 원작에서 봤을땐 쫌 밍밍한 에피소드였는데 이걸 이렇게 살리는 감독의 재량에 새삼 또 감탄해본다.
(이카자베스 사랑해염)
워킹2-1
몰라 기억나는건 포푸라!포푸라!포푸라!포푸라!포푸라!포푸라!포푸라!포푸라!포푸라!포푸라!포푸라!
단지 아쉬운건 오프닝이 1기와 비슷한 느낌이라 그러하네. 난 좀더 참신한 것을 오프닝을 기대했는데......
(아! 마지막에 마법소녀 포푸라 ㅋㅋㅋ 존나 대사 귀엽게 치더라.)
타마유라는 과거 이야기를 시작으로 1화 스타트!
야 그런데 TVA퀄리티가 OVA랑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다. 오미
OVA 봤을때 그 후훈함과 따스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제작사가 제작사인지라 이번분기 믿고 갈만한 치유물 원탑일세.
- 이것저것 애니 더 챙겨보고 싶은데, 일단 시험기간이 얼마 안남아 과제도 쏟아지고 뭐하고 뭐하니 영 챙겨볼세가 없네.
오늘 요 세개도 지하철에서 PMP느님으로 안봤으면 못볼뻔했네. (평소 같은 방향에 과 동생이 과제한다고 학교 남는게 기회가 됬음)
그러니깐 요 세개말고 느낌좋은거 또 추천해봐라. 치유물 일상물 다이스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