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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TIGER & BUNNY 감상

2011.10.10 11:41

쌍경진 조회 수:230

네타  

제목보고 씹덕물

빠는거 보고 느와르물



근데 보고나니 히어로물?



-_-;



일단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섞여있어서 좋았다.


주인공 콤비, 히어로, 부모자식간 이야기



거기다가 양키센스 묻어나는 작화가 히어로물의 느낌을 더 잘 살려주고 있다.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전까지 양키 히어로물을 애니화 했던 것 - 울버린, 아이언맨, 히-로-망 


이 싸그리 망했던거에 비해 


TIGER & BUNNY가 흥했던 이유는 역시 끌어 당길만한 힘이 있는 주인공의 힘이 크지 않았나 싶다. 


스토리 플롯이 전체적으로 예상 가능했던점이 많았어도 계속 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은 역시 캐릭터.


그리고 그 예상 가능했던 점에서 저 캐릭터를 잘 굴렸다는 점에서 제작진의 힘이 드러났다고 본다. 



간만에 밤새서 본애니. 그리고 2기 나온다는 자체가 옛날이었으면 4쿨이었을 것을 분할 2쿨로 했기 때문일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씀



선라이즈다운 선라이즈 애니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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