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는 메리 ㅋㅋ 여러가지로 재밌게 느껴지는 작품인듯
2011.10.11 00:24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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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과 퇴장시의 음악과 연출이 부왘ㅋㅋㅋㅋ(시발 사쿠라 색깔로 메리쨩 나온느거 개쩌는듯)
연출적인 부분은 마르고 달토로고 칭찬해도 꾀나 부족함이 없는데다가
OST랑 어우러져 분위기를 꾀나 잘 마추고 가끔 스타일리쉬한 모습도 보여주는게 좋구요
메리를 완전 메인으로 잡고
메리의 다양한 표정들과 모습들을 보여주는게 컨셉을 참 잘잡은거 같네요.....
등장장면이 너무 멋져서 올려봄.....
----- 감상 포인트 ------
이구치 유카는 경력이 짧은 성우는 아니지만 연기폭은 정말 한정적이라
얀데레의 발연기를 소화하기엔 벅찼다...........ㅠ_ㅜ
히다카 리나는 치유계로서를 꾀나 괸찮지만 이녀석도 거의 연기가 똑같기에
이 바닥에서 오래 살아 남기위해서는 뭔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그치만 좋아)
엑셀레이터, 잉덱스, 라스트오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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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실 JC가 휩쓸었떤 시대(쿠기밍이지만...)의 3작품 사역마, 샤나, 하야테(이것JC아니지만)
이 3작품의 쿠기밍 기반의 시대가 2000년대 중반이였죠....특히 샤나와 사역마는 거의 동일한 성우진으로 갔기에
완전 쐬기를 박는 느낌 이였습니다.......
구 후에 다른 JC작품에 나오는 성우들역시 특히 이 두 작품(샤나, 사역마)의 등장하는 성우들을 많이 쓰면서
성우 캐스팅에서 JC스러움을 많이 자아 냈는데요
샤나와 사역마등장성우 (그래봐짜, 쿠기밍, 노토, 카와스미 + @지만) 중심의 JC의 성우 축이
금서목록으로 옮겨 갔다고 보이네요 ㅋㅋㅋㅋ
왠지 이런 단편으로 등장하는 성우를 이구치 유카와, 히다카 리나(라스트 오더)를 쓴거보면
예전에 다른 JC작품에 카와스미나 쿠기밍나오면 덤으로 쓴것 같은 느낌처럼
여기 이 두명이 나오는 것 역시 금서 하면서 덤으로 갔다 쓴것 같은 느낌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메리역의 신인인 '사쿠라 아야네' 이녀석도 꾀나 나쁘지 않네요 ㅋㅋ
그 신인들 연기만의 느낄 수 있는 왠지모를 햇병아리 느낌이 참 좋음 (훈훈함....)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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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AIR
2011.10.11 00:26
근데 다들 배꼽만 봄 -
♬유키미쿠™
2011.10.11 00:37
배꼽이 쩔긴함 -
3단야전삽
2011.10.11 00:28
배꼽과 겨드랑이 -
모에
2011.10.11 00:49
죄송합니다. 배꼽만 보는 애니라고 졸라 깠습니다. 하지만 그걸 철회할 마음도 없습니다.
배꼽만 이쁘면 됬지. 뭘 더 바람. -
뀨뀨함폭
2011.10.11 01:43
원작 자체가 원래 그런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너무 지루하고 진부했다고 해야하나?
작붕도 신경쓰이고, BGM도 엄청나게 거슬렸고, 퀄리티로 말할 것 같으면 지난 2~3년간 JC의 작품중 가장 나빴던 것 같고
덕분에 1화 생방송만 보고 그 이후론 손도 안 댄 작품인데...
그래도 좋은 평가를 내리는 사람이 있으니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네 -
♬유키미쿠™
2011.10.11 02:00
사실 스토리는 꾀나 지루해요;; 저는 다른 면들이 꾀나 흥미로워서 보고 있어요
작붕은 글쎄요 BD로 보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