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런 카타르시스 때문에 탈덕을 못한당꼐~

2화 를 보았을 뿐이지만...

음악이면 분위기며 ... 사토 감독특유의 정말 작은 소재로 부터 전개하는 이야기와 감동은

보면서 장면장면마다 우왕우왕우왕 하면서 기분좋게 보게되는거 같당.....

(사이토치와 및 기타 성우들이 좋은것도 잇지만....)

이야기를 정리하는 주인공의 나레이션과 곂쳐지는 엔딩 연출은....아..............

이런걸 보면서 '난 좀 졸리더라'라고 감상을 함부로 늘어놓은 것은 정말

개인적으로는 용서할수가 없는데 말이지.........취존의 문제가 아니양 이건!!!

헤헤 그러니까 이제 자야지..........

PS.

사실 요즘의 애니메 평균 판매량이나 작품의 여러가지 프로모션이나 대중도를 따지자면

엄청나게 애니메 라는 장르나 상업성에서 그 시장이 많이 확장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사실 작품적으로는

2000년대 초중반이 가장 부흥기였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