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하기도 전 부터 production i.g. 6과와 코드기아스 각본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동시에,
특히 한국에서는 GHQ를 비롯한 우익논란까지 휩싸여 더더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길티 크라운을 드디어 감상완료.


그림체나 작화퀄리티의 경우는 역시 제작사가 제작사인만큼 군더더기 업이 깔끔하네요. 

그에 반해 연출의 경우 스폰서 뜨기전 초반4분가량은 ost와 어울려 도입부의 몽환적이고 미스테릭한 분위기를 잘살려서 마음에 들었는데, 그후로는 영 아니네요... 주인공과 히로인의 만남도 너무 급작스럽게 만났다 급작스럽게 헤어져 머가 먼지 어안이 벙벙할뿐이고 장의사들과 만남장면도 GHQ도 아니고 동네 양아치한테 구해주면서 별별 폼은 다 잡고 특히 포즈가 ㅋㅋㅋ 으잌 간만에 손발오글

스토리 부분은 솔직히 별 할말업는데, 한마디만 하자면 코드기아스 ctrl c + ctrl v (.....)  ㅇㅇ 레알


p.s 1. 한줄요약 : 그림체는 버프받고 주인공은 찌질화된 코드기아스.

p.s 2. 딱봐도 우유부단 주인공이 한창 뻘짓할꺼 생각하면 벌써부터 으이구 한심!

네이버 올린거 그냥 복붙... 여따 쓰는거 맞나? 아까도 글쌌다가 강제로 이상한데로 이동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