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권 초반까지가 3화 내용인데.

와 그 장면들을 이렇게 연출해내네.

존나 지렸다.

진짜 원작 작가는 제작사를 향해 삼보 일딸 해야한다.

근데 중반부부터 원작이 텐션이 졸라 딸리는데...

그걸 어떻게 극복해내느냐가 관건이네.

3화 연출들 보니까 원작에는 없던 부분들도 살짝살짝 넣은 거 같은데... 어떻게든 해낼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