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하 16화까지 봤다.
2011.10.27 01:2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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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문제의 영화 파트 시작까지 봤는데
이상하게 오하나 삼촌 여친인가 하는 그 컨설턴트만 나오면 이상하게 텐션이 확 떨어지네.
쿄우 편에 이어지는 엄마 편은 십수년간의 반목이 이렇게 쉽게 눈녹듯 사라지나?
하는 약간의 옥의 티랄까 그런게 느껴졌는데
뭐 나름 훈훈해서 넘어가고.
수학여행편도 나름 유이나라는 서브 캐릭터의 성격을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로 잘 보여줬다는 의미가 있어 재미있게 잘 봤고.
암튼 많은 햏자들이 최대 고비라는 영화 파트이긴 한데
...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잘 보는 중.
밀리터리는 잊자.
그나저나 이 애니만 보면 자꾸 생각나는 곡이 있어서. 아마 이게 먼저 완성되지 않을까나 싶음. 소스도 충분하게 확보했고
오징어소녀는 좀 손봐야할 곳이 많기도 하고 포토샵 작업을 잘 못하는지라. 마음에 드는 소스들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ㅠㅠ
영화 파트 버티면 나코치 부왘화가 나오니 좀만 버티시랑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