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라노벨쪽에서 새 길을 개척한 소설이라고 평가 받는 늑대와 향신료.


사실 늑대와 향신료라는 작품 자체는 라노벨이 아니라 애니를 먼저 접한 케이스. 근데 애니는 도중에 하차하고 라노벨이 더 재밌더군요.

라노벨과 같은 판타지 장르에서 파이어볼같은 판타지적 요소가 나오지 않고 비현실적인 요소라고는 호로 하나뿐인 특이한 소설.

하지만 이런 참신함이 늑대와 향신료를 성공시켰다고 생각함.

 

 늑대와 향신료가 성공한 케이스는 3가지라고 생각함다. 첫번째는 위에서 말했던 클리셰를 깨트린 배경. 

두번째는 요새 쏟아져 나오는 라노벨과 같이 여러 히로인들을 분산투자 하듯이 만들어낸 것과는 다르게 호로 하나에 집중투자 해서 생긴

'호로'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

마지막 세번째는 경제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개척 이라고 본다.


아직 3권까지 밖에 읽지 못해서 개념글은 쓰지 못하겠지만 다 읽고 개념글 싸도록 하겠다.

오랜만에 보는 개념 라노벨.. b0035836_4785f8c64107d.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6년 3분기(여름)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 [4] 하레 2016.05.12 19225
공지 2016년 1분기 (1월) 신작 애니 및 제작사 목록 [3] 하레 2016.01.04 60894
공지 본문에 헤살(네타)이 있는 글은 작성시 네타체크를 꼭 해주세요 [2] 하레 2011.06.24 75079
8052 히다마리 스케치×SP 후편 선행컷 [7] file Kyou 2011.11.01 274
8051 오피셜 포스터 [12] Plan 2011.10.31 324
8050 '냥코이!' 원작자 부활. 11월에 연재재개 [3] file Kyou 2011.10.31 318
8049 아니 무슨소립니까. 나디아 하면 이노래지! [3] 불멸의아스카 2011.10.31 319
8048 코기... [9] file Kyou 2011.10.31 380
8047 카니발 판타즘 ~ 캐스터 모에 ~ [10] file 베카별표 2011.10.31 728
8046 나디아 하면 진짜 이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3] 무언가 2011.10.31 171
8045 과연 아버지는 누구일까... [2] file Kyou 2011.10.31 265
8044 와 미래일기보다가 개찌렸다 ... [5] file 구라림 2011.10.31 905
8043 카니발 판타즘 오프닝 좋다 [10] file ECLAIR 2011.10.31 291
8042 요즘 하는 죄의 왕관을 보면 생각나는 애니 [1] file Foodnana 2011.10.30 219
8041 진지하게 이 애니를 봐라. [13] file Foodnana 2011.10.30 334
8040 지뢰온! [3] 하이웨이 2011.10.30 234
» 늑대와 향신료. 경제물의 탈을 쓴 사기물 이야기 [7] file 코토리 2011.10.30 267
8038 소재, 작화, 설정, 성우 모두 최고 였는데 병신같았던 작품 [8] file 하이웨이 2011.10.30 276
8037 흔한 열도의 페로리스트들 [2] file Kyou 2011.10.30 416
8036 도시락 전쟁 4화 보는데 샤가 아야메 너무 좋다 ㅎㅎ [5] file 우동닉 2011.10.30 694
8035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1권 하까지의 내용이 대략 이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5] 무언가 2011.10.30 322
8034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5화 액션 좋음 연출 좋음 [2] WHAT 2011.10.30 206
8033 응꼬 병신같지만 은근히 볼만해 [네타 약간?] [3] file 우동닉 2011.10.30 25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