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다 봤다(네타)
2011.11.03 01:57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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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나 이 년 존나 무섭네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속해있던 그룹의 파멸에다가 자신의 목숨까지 바칠 수 있다는 년 아냐
거기다가 그 이상이 "사랑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증오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겠지."=죄로 가득찬 세상에서 다수 민중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대규모의 폭력이나 살인,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것
와 씨발 진짜 이런 년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다행이다
히틀러가 이 년이랑 가장 가까웠나?
난 진짜 이런 년이 제일 무섭더라
저 정도로 사상이 과격한 년이면 진짜...;;
어쨌든 몇 화 지나고 나니까 포텐 터져서...ㅋㅋ
참 재밌게 봤음
귀도 즐겁고 머리도 즐겁고
이히히
아르테나 무섭당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