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마스2 처럼 류구코마치가 엿먹고 ㅈㅈ 될 일은 없어보임.

같이 계속 몰고 가니까 말이지

이번 아이마스의 포인트는 볼거리 아즈사와 (나 클때는 볼거리라고 썼는데 자막은 볼걸이더라. 뭐가 맞는진 모르겠음)

양갈래머리 리츠코. 사실 춤출때는 뒤로 올렸는데 나이 스물다되서 저렇게 하면 좀 그렇지.. 

하지만 엔딩에서의 영상은 너무 잘어울렸다.

딱 똑순이 같은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이랄까?

내용면으로 보자면 옛 아이돌의 팬들이 모여서 다시한번 지지해준다는 스토리가 너무 짠했음..

광렐루야랑 스파키즈등 내가 팬질했던게 사라지고 없는 지금에는 말이지. ㅠㅠ 

거기다가 미키 이년은 이번에도 저번에 나 안씌워줬으니까 나도 니네들 보이콧한다는 것마냥

니네들끼리 잘놀아봐라 ㅗㅗ 그러는게 딱 보였음. 보이는거에 현혹되지마소.

아니 애초에 프로듀서가 올라가는것보다 같은 소속사 아이돌이 올라가는게 훨씬 무대가 사는데 그런식으로 할필요가 있나?

능력이 없으면 말을 안해 

미키의 멘쓰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다음화는 타카네 특집화네..

그리고 매 화 초반마다 치하야 모습 비춰주는데 아무래도 아이마스 완결은 치하야의 가족사 들먹이고 끝낼것같다..

중간에 나 이제 아이돌 대려칠래 드립 한번 나와주고 그래도 우린 765프로잖아! 하고 감동 스토리 좀 섞어 주고. 

그래도 하루카를 만나서 즐거우니까 상관없어! 

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