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한 수학
2011.11.20 12:4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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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뜬금없는 카테고리 드립
어제였던가?
심심해서, 아는 사람이 방송중이던 워킹 2기를 보는데
화면에 처음 보는 캐릭터 하나가 샥 하고 스쳐 지나갔다.

아! 그것은 운명과도 같은 만남... 무념무상으로 방송을 보던 내 눈은 번쩍 뜨이고, 심장은 순간 두근..!
1기부터 나왔다는데, 왜 내 기억엔 전혀 없는거지? 1기를 다 본게 아니었나..?
그보다 이런 꼴리는 캐릭터를 대체 왜 엑스트라 수준으로 냅두는거냐고!! 캐릭터 디자인이 아깝다!!!
비정상 주인공 패거리랑 엮이기 싫다는 리아쥬적 설정도 나름 매력 포인트.
그 특징을 십분 활용하여, 본래 주인공들과 엮이기 싫었지만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면서 점차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마침내 메인 히로인의 한 사람으로 등극! …… 뭐 이런 전개도 좋을텐데 말야.
하앍. 마야 귀여워요 마야
결론은 존내 콩알만한 포푸라나 폭력녀따위가 뭐가 좋다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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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라 파티보고 '나는 평범하게 살겠어!' 라고 해서 떨어져 지내지만 포푸라 파티에서는 이상한 사람으로 찍힌 인물...이라는 설정. 목소리도 괜찮던데 왜 엑스트라인지는...; 워킹' 에서는 뭔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워킹 13화에 1챕터 정도 나오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