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거 둘 다 같은 작가에, 같은 장르에, 다른 분위기에, 둘 다 애니화되더라고요?

그래서 또 정보를 찾아봤는데...

소아온

감독: 이토 토모히코

캐릭터 디자인: 아다치 신고

제작: A-1 픽쳐스

어...이건 감독이 살짝 불안하다. 

세기말 오컬트 학원으로 감독데뷔를 했다보니...

물론 그게 오리지널이라서 각본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 디버프된 걸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건 재밌을 테니까 아마 괜찮지 않을까...

캐릭터 디자인이야 베테랑 캐릭터 디자인이다 보니 하나도 걱정이 안 된다. 

그래도 요즘 아이마스+아노하나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A-1이다보니 뭐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액셀 월드

감독: 오하라 마사카즈

구성: 요시노 히로유키

제작: 선라이즈 제 8 스튜디오

는 마이히메 제작진이 붙었네. 

괜찮지 않을까. 

작화도 선라이즈 제 8 스튜디오가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만들어주는 거 보니까 괜찮을 것 같고...

그렇다고. 

원작 하나도 안 봐서 이게 얼마나 재밌는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몰라도 일본에서 게임판타지라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뭐...그런 것 같다. 

이거 나오는 분기에 밀고 싶은 오리지널 안 나오면 이거 밀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