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마스23화 미키와 하루카에 대해서 조금 끄적여봅니다..
2011.12.10 08:54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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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나갈없게이들과 싸우싶다는 글은 아니거니와
하루카를 까는글이 아니라 제 의견을 말하고싶다는걸 먼저 알리고싶네요
이번에 하루카가 멘붕한 주 원인이 크게 두가지가 잇는데 옛날하고는 달리 스케쥴때문에 연습조차 힘들어져서
다같이 모이기힘들다는것과 프로듀서와 미키의 관계 때문인데
다들 자기 일에 충실한 반면에 하루카 는 모두와 함께 잇는걸 중시합니다
꼭 모두와 함께가아니면 있을곳이없어서 필사적으로 뭔가에 매달리는사람처럼 ...
다들 하루카 생각에 따라주고자 스케쥴 타이트하게 신경쓰면서 그래도 나름 연습에
참가하려고 노력하는데 계속 문자보내면서 의도하지는않앗다고 해도 결국 사과하게 만드는게
오히려 모두에게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저도 비슷한경험있어봐서 아는데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치하야는 자기 미래가 걸린일이지도 모르는 해외진출을
미루면서까지 연습에참가하고싶어햇죠. 하루카가 막아줘서 어떻게 잘해결은 됫지만 비행기타면서
많이 불편햇을겁니다
그리고 미키는 평소처럼 프로듀서에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던것뿐이고, 오히려 자기감정에
솔직하지 않게 행동한건 하루카죠. 하루카 성격상 미키에게 대놓고 프로듀서를 두고 캣파이트 한판뜨자 이년아
할수는 없을테고... 이건 캐릭터의 성격이니 제가 뭐라 못하겟네요 존중함. (근데 ntr거리는놈들은 이해가안갑니다.)
그리고 뮤지컬연극 주인공을 결정하는 대결인데 저는 오히려 민나간바로!ㅎㅎㅎ 하는게 더 억지라고생각합니다...
여기서 빈말이라도 그래 다같이 열심히해보자 라고 할수도 잇겟지만 미키 성격상 그렇게 말해놓고
서로 불편하게 견재하면서 싸우기보다는 차라리 자기 생각을 솔직히 말하는게 정상적이고 올바르다고 봅니다.
여기서 미키가 하루카를 보는 시각에서 하루카를 주인공을 두고 대결하는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다른의미로 하루카를 견재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밖으로 내지는않지만 프로듀서를 두고 사랑의 라이벌로
미키를 보고잇는건 하루룽이죠 ( 하루룽 성격상 미키를 라이벌이니 하고 정하는건 아니지만 달리 표현할방법이없네요)
애초에 미키를포함해서 765프로사람들 전원 아무도 하루카가 프로듀서를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평가도 자기가 더 좋고 따로 연극지도도 받는 중인데다가
인기도 많고 (애니 밖이나 안이나) 새 앨범까지 내고 승승장구중인데다 신인상도
받아서 자만이 하늘을 찔러도 모자를참에 하루카를 제대로 '견재순위의 동급의 라이벌' 이라고 생각해주는건데
이건 하루카입장에서 오히려 고마워하고 명실상부 아이마스의 간판인 하루카의 성격답게
활발하게 불타올라야 하는 부분인데 하루카가 여러여러 일로 텐션이 저하되서 이번화 내내 우울한 모습을 보엿죠.
하루카가 프로듀서한테 뭔가 말하려하고 할때 미키가 끼어들엇다고 하시는데 그건 미키 캐릭터 성격이
그런겁니다 . 원래 좀 마이페이스인데다 분위기 잘 못읽는 점이 모에포인트죠(제가 미키빠라 그런건 아닙니다 정말임 ㅎㅎ..)
여기서 하루카가 허니랑 말하고잇으니까 저지해야지! 가 아니고 그냥 연습중에 허니가 와서 반가워서 달려든것뿐이고
말을 끊을 생각햇던건 전혀 아니죠. 그냥 연기지도 받다가 돌아보니 허니가잇네 ? 하고 왓을뿐이고
보자마자 온건데 분위기를 못읽니 뭐니 하면서 제대로 보지않고 미키썅년! 이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명이 썅년으로 시작해서 다들 분위기타서 썅년썅년 거리는것도 굉장히 보기 안좋구요.
보니까 하루카의 팬이라서 여러모로 대립구도를 보이는 미키를 그냥 까대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미키를 좋아하는 팬도 잇다는걸 아셔야죠... 자기가 빠는 캐릭터 만 캐릭터입니까;
저는 하루카빠가 미키를 까는건 많이 봣어도 미키빠가 하루카 까는건 못봣습니다.
빠가 극성일수록 오히려 그 캐릭터에 대해서 안좋은 이미지 만 생긴다는걸 알아주셧으면 하네요 (쿄빠가 왜까이겟습니까)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미키는 평소처럼 적극적일 뿐이엇고 다른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하루룽이
어떤상태엿는지 눈치채지 못햇다는 점밖에 없는거같네요. 어떻게 보면 프로듀서가 운지 하기 직전까지
아무것도 아니라며 숨긴 하루룽의 잘못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
문맥도 안맞고 엉성한 글 이지만 꼭읽어주셧으면하네요
세줄요약 : 민나 우레시이 해야 하는 아이돌마스터에서 팬들 분열일으키는 지옥에잇는 제작사 나와라!
니시고리 이 쓰레기 이놈 가자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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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2011.12.10 08:58
제목 바꼈넹..ㅋㅋㅋ -
터메릭
2011.12.10 09:00
오해의 소지가 잇을까봐 바꿈 ; -
미믹
2011.12.10 09:03
보면서 불편했던 부분이..
하루카가 너무 모이는 거 자체를 원하는 모습이랑 정색빨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말하는 미키
그리고 잠깐 나온 하루카의 타이즈 색 -
터메릭
2011.12.10 09:06
정색빨고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라고 하면 그렇게 생각할수도잇겟네요... 진심으로 진지하게 말햇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그런 오해는 없을걱같네요. 일단 전개 이따구로 만든 제작사 레이드 하러가죠! 그리고 하루룽 스타킹 헠헠허ㅏ라하 -
쌍경진
2011.12.10 10:13
하루카가 모두가 아니면 있을 장소가 아닌게 아니야
왜냐하면 다른애들 개인 활동은 다 인정해주거든.
그런데 왜 이번에 집착했느냐
765 올스타 라이브 라는 '765' 애들 모두가 모이는 특별한 라이브거든
듣보때는 정말 열심히 준비하던 애들이
개인 활동 바쁘다고 그거 준비 안하면 과연 '765'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라이브가 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고생했던 애들이 오래 안본것도 아니고 길게봐야 1년인데
저런 문자 보냈다고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건 어폐가 있지
그리고 쟤네들이 재롱잔치 하는것도 아니고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765' 올스타 라이브 하는건데. 이건 퀄이 떨어져서도 안되는 거임.
물론 개인 무대로 다 채우고 마지막 단체무대는 대강 할 수 도 있겠지만
765의 리더격 존재인 하루카로서는 애들 다 모아서 제대로 하고 싶었다는거로 봐야지
그거를 민폐준다고 생각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본다.
쟤네들이 아마추어도 아니고 말이야
초반에 프로듀서와서 팜플렛 주는 신 있잖아
그거 보고서 더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했을 거다. 하루카 성격상.
또 한번 그런신 있었잖아
중간에 프로듀서의 통화중에서 그것이 765의 라이브니까요!
하는 대사 듣고 하루카가 더 열심히 애들 모으려고 했던것도 있지.
방송국이나 촬영쪽 프로듀서 (누군지 안나오지만) 랑 얘기좀 하자는것도
그냥 나와버리고 연습하러 갔잖아 라이브를 위해서.
치하야는 누구보다도 하루카랑 가까운 사이였고
이런 하루카의 생각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해외 로케 늦출까도 생각한거고..
하지만 하루카는 치하야를 아끼기에 보낸거다.
미키에 관해서는 미키와의 거리감이 느껴졌다는게 더 크겠지
얼마전까지만해도 함께 힘내자! 하면 하이~! 나노~! 그러던 애가
나 꼭 하고싶으니까 너한테는 안져
그러면
나라도 썅년 뒷통수 존나 까네 그럴텐데 (그것도 오랫동안 안본사이도 아니고 1년밖에 안되잖아)
그냥 웃고 말고
(이거는 제작진에서 미키가 스트레이트하게 말하는 성격이라는걸 이용해서 하루카 멘붕을 만들었다고 봐야지)
거기다 이미 하루카는 미키랑 자기랑 레벨차 있다는거 알고 있음
잘나가고 있기도 하고 (저번화부터 미키 광고 보는 장면이 늘었잖아)
이런상태에서 제일 열심히 안하는 애가 미키이기도 했고
(연습신 보면 한번도 안오고 언급도 없었던 애가 미키였던거를 보면 얘가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지.)
물론 지 스킬 랭크가 높으니까 나중에 맞춘다고 봐도 됨. 그런데 사람이 정성이란게 있고 성의라는게 있잖아
거기다가 이미 전과도 있고.
그리고 얘가 프로듀서를 남자로서 좋아하는 건 아니야
지갑 떨어진거 보고 그거 생각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미키는 신인상이라는 자기가 생각하지도 못할 엄청난 선물을 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질려서 못준거지.
아니 프로듀스는 한사람이 했는데 어떤애는 신인상이 선물이야 라고 하면서 줬는데
다른애는 지갑이 선물이야 하면 미안해서라도 못주지 않을까
하루카가 프로듀서를 보는 시각은 765의 구심점이라는 쪽으로 보는게 옳을듯 하다.
미키는 허니라고 부르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나오잖아
마지막에 도라야키 먹으면서 얘기할때 하는것도 자기 힘들어서 고민상담 하려고 한쪽이 크지.
이게 장기 키배가 안됬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내 생각은 이렇다.
얘는 지금 연애보다 일이고. 765의 결집과 키즈나를 더 중요시하는애야.
세줄요약
하루카는 뉴 이어 라이브의 성공,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단체무대의 성공이 제1목표였다
거기에 불을 지핀게 프로듀서랑 사무실에서 만났을때의 일들이고 이거 때문에 더 무리하게 됨
미키와는 다르게 하루카는 765애들이 뭉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봄. -
터메릭
2011.12.10 11:04
다음날에도 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잇는데 그럼 잠을 조금이라도 자서 체력을 보충해야지 하루카처럼 무조건 연습참석해야되?
라이브만 중요한게 아니야. 일도중요해. 꼭라이브같은 큰일을 성공시켜야만 팬들한테 보답하는길인가. 작은일 하나하나라도
본방에서 최선을 다해야 팬들을 위한거고 아이돌로서 보답받는거지 .
성의문제고 뭐고 그거야 말로 너무 하루카한테만 편중되서 쉴드치는 의견아닌가? 남코프로 애들이 하루카를 바보로 보겟어?
그렇다고 얘들이 연습참석 안하고 싶어서 안오는게 아니잖아 다들 하루카한테 미안해하면서 시간생기면 바로 가겟다 라는 식으로
열의 보이는건 안보엿나보다? 미키 건은 내가 위에 다적어놧는데 이러면 나는 정말 이제는 대꾸하기 귀찮고 ;
그리고 단체라이브 빼고 미키는 솔로만 한다그러는데 나마스카 같이 찍고 다른 활동도 하겟지.
아니 그리고 솔로가 뭐가 나쁘다는거지? ㅋㅋ 하루카가 뭉치는걸 중요시한다는건 알겟어. 그럼 미키도 하루카처럼 무조건
뭉쳐야하나? 프로듀서가 일을 받아오는걸 미키는 햇을뿐인데 이걸 미키를 까네; 너는 미키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같다.
미키도 하루카한테 일이 쌓여서
참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건 못봣어? 리츠코가 바로 쫓아가서 다음일 잇다고 쪼아대고 . 마찬가지로 다른캐릭터들도똑같은데
미키만 또 찝어서 말하네; 미키는 지금 앨범도 새로 내고 CM도 찍고 하느라 지금이 제일 바쁜 시기인데다가 비행기 까지 타면서
일하러 다니는데 연습참가 못햇다고 쪼아대는건 무슨 심보지? 그리고 모두 뭉쳐서 힘내자! 하는 역할은 원래 아이마스 특성상
하루카의 역할이 큰데 너는 미키한테 하루카의 성격까지 더하기를 바라고 잇는거같은데? 니말대로라면 미키 말고도 다른캐릭터들
도 모두 모여서 힘내야지! 이러고 앉앗다는것처럼 들려 . 니말대로 하루카 반만큼이라도 뭉쳐서 연습하자 하는 애가 없다는얘기는
미키말고도 다른애들한테도 해당되는사항이다. 그리고 미키가 류구코마치 안껴줘서 삐져서 나간건 나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에선 중학교 3학년짜리 여자애한테 제대로 답변도 안해주고 헛된희망 심어준 프로듀서를 까야되는거 아니냐?
내가 프로듀서를 까겟다는건 아닌데 이 편은 확실히 프로듀서의 잘못이거든. 류구코마치에 들어오기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저번에도 아즈사잡아올때까지 시간벌기때만해도 시간벌려고 별짓다하면서 열심히 하는걸 보여주는데; 거기서
원하던 류구코마치 에 못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됫는데 나같아도 멘붕할거같다. 물론 미키가 잘햇다는건 절대아님.
그래도 아직 중딩 멘탈인데다가 얘가 나이보다 더 어린 성격이라는것도 알아야지.
결과적으로 하루카만 남코프로에 힘이되는존재냐? 미키가 남코프로를 위기에서 구해낸것만 해도 벌써 2번이다.
그리고 미키를 싫어한다면 나는 뭐라 그렇지 않겟다. 나는 기본마인드가 취존이거든. 근데 싫어할거면 너혼자싫어해라. 맨날
일주일마다 아이마스 방영되서 글 나오면 뭐할때마다 미키썅년 미키썅년그러는데 굉장히 보기안좋다. 내가 너의 말하는것에대해서
자유를 간섭하겟다는건 아닌데 너야말로 나같은 사람도 잇다는걸 알아야지. -
쌍경진
2011.12.10 10:50
아니 그런사람마냥 행동한다는거랑 그런사람이라는 거랑 뭔 차이지? 나한테는 그게 그거처럼 들리는데.
마치 그런걸로 칠게랑 그렇다랑 차이로 느껴진다.
또 말을 잘못 이해한것같은데 같이 고생하고 뜨기까지 이제 1년 되는 애들이 그런식으로 내일 하겠음 그러는건 아니라는 거지.
765 애들 친하고 단결력이 높아. 근데 왜 같이 연습을 못하지? 지네들 활동이 바빠. 근데 라이브 연습은 일이 아닌가? 그냥 저녁 늦었으니 가서 자야해? 이건 성의 문제로 가야지. 그만큼 열심히 뛰었던 하루카만 바보만드는거고.
미키가 스트레이트로 말하는걸 이용해 하루카 멘붕시켰다는거에 왜그렇게 거부반응을 보이지? 실제가 그렇잖아.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그래 함께 힘내자 ㅎㅎ 하면서 끝낼 수 있는걸 가지고 난 이 배역 꼭 따고 싶어 이런건 스트레이트가 아닌가? 오히려 미키 캐릭터에 어울리는 말이지. 이거 듣고 765 단결을 중시하는 하루카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를 생각해야지. 물론 미키가 의도하고 그런건 아냐. 제작진이 그랬다는거지. 정치인같아서 미안한데 주어가 빠졌다. 미키가 하루카 멘붕만들어서 뭔 득본다고 멘붕을 만드냐.
그리고. 미키는 다른애들이랑 엮이는 일에서 활약하는거 있었던가? 단체라이브 제외하고? 나머지는 그냥 솔로 활동이잖아. 자기가 열심히 하는건 좋아. 그리고 프로로서 당연하기도 해. 거기다가 지가 뜨기위해서 노력을 안했다는게 아니야.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765 단체 라이브잖아. 여기에는 참가를 해줘야지. 앞에서도 이야기 했던것처럼 모두 다 힘들게 살았는데 자기만 연습안오고 그러는건 문제있지 않나? 오히려 묻고 싶은데 미키가 주체적으로 뭉쳐서 뭐 하자! 그랬던적있긴했나? 아니면 하루카 반만큼이나 765 애들 뭉쳐서 뭘 하자고 한적이 있나?
그리고 난 미키 싫어하는거 맞아. 이전까지는 이미지 좋았는데 애니 1쿨 꺾일때 류구코마치 안씌워준다고 멋대로 나가버린거 부터 싫었고 거기다가 마스터아티스트에서는 녹음하는데 자고. 이런게 캐릭터일지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욕할정도로 싫게 온다. 그렇다고 여기에 다른사람 빠는 캐릭 있으니까 내맘대로 못쓸 이유라도 있나? 하루카빠중에 나같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야지. -
터메릭
2011.12.10 10:26
글을 다시 읽어보길바란다. 모두가 잇어야할곳이라고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마치 그런사람 마냥 행동한다고 한거지. 그리고 남코
라이브를 중요하게 생각햇던건 하루카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이 안되는걸 어떻게해? 그럼 라이브
때문에 자기 일 다 때려치고 연습만 할까?그건 아니지 라이브를 성공시키는것만이 팬들을 위한 길이 아니잖아 .
기껏해봐야 1년 됫다고 해도 남코프로의 단결력 은 높고, 다들 친하다. 애니 보긴한건지 의심된다.
sp나 1 때 설정을 많이 빌려와서 개그도 치곤 하지만 아이마스2기반으로 만든애니다. 아이마스2의 키워드는 '단결'이고.
이번화는 이렇게 다크하지만 마지막화에선 당연히 남코프로의 단결력을 강조하는 라이브같은걸 하면서 끝낼태고.
거기다 1년밖에 안되서 그런 문자 보낸걸로 부담스럽게 생각한다는게 어폐라고 하는데 오히려 안친하면 더 부담스럽지.;
그리고 내가 글을 이렇게 까지 썻는데도 미키가 스트레이트로 멘붕 햇다느니 하는데 이거에 대해선 진짜 이제는 할말이 없다
마음대로 생각해도 좋다. 내가 볼때 너는 아이마스에서 미키랑 하루카 무슨 접점만잇으면 썅년 썅년거리는데 이제 니 댓글이나
글에는 아무 상관도 안할생각이다. 그리고 미키가 열심히 안한다고 하는데 애니 정말로 제대로 보긴햇는지 다시한번 의심된다.
류구코마치 보고 삘와서 열심히 일도 시작하고 프로듀서한테 일도 더 많이 받아와달라고 하는거 보면 모르겟어? 꼭 연습장면이
잇어야만 연습을 하는건가? 그리고 미키라고 아무 노력도 없이 성공할줄 아나본데 얘가 재능은 넘치지만 그정도로 초인인건 아냐
미키도 미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햇으니까 그 결과를 본거겟지. 하루카가 프로듀서를 남자로 보고잇지않다는거는 하루카 본인이
아니면 모르는거니까 내가 너무 깊게 생각해을지도 모르는데 나도 한마디만 더하겟다. 미키한테도 연애는 중요하지만 그만큼 일
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애다. 그리고 미키와는 다르게 하루카는 뭉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왜 그딴 표현을 쓰는
모르겟다. 그렇게 되면 미키 뿐만 아니라 다른 남코프로 멤버들도 똑같은거나 마찬가지인데 미키만 콕찝어 말하는게 그냥
니가 미키를 싫어한다고 말하는거나 똑같은거라고 말하고싶다. -
쌍경진
2011.12.10 10:20
아 유키호때는 하루카가 잘못한거 맞아. 하지만 그것도 너무 급박해서 그랬기 때문이지 쟤가 유키호를 무시해서 그런건 아니라고 봐줘.
저때 하루카의 제1순위는 뉴이어 라이브의 성공이었으니까. 다른애들 개인사를 놓친거지. 숲은 보나 나무를 자세히 모른다고 해야할까. -
쌍경진
2011.12.10 10:54
뭐 이제 그쪽에서 키배 안한다고 했으니까 나도 이정도로 끝냄. -
터메릭
2011.12.10 10:28
이글 본문이랑 니 댓글 답변에 내가 하고싶은말은 다 적어놧다. 나도 이제 더이상 할말은없고 맨 윗글에 써놓은것처럼 나는 이렇게 장문으로 댓글 배틀붙는게 싫다고 햇는데 이렇게 반박 하는거보면 더 할말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카와 미키 중립의 입장에서 글을쓴거고. -
미믹
2011.12.10 11:11
누군들 다 모여서 연습하기 싫은가?
다들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못 오는 걸 뭔 자기 일만 하고 단체는 소홀히 하고 그러는 것처럼 그래
그냥 보기엔 정말로 '시간이 없는데' 자꾸 연습하자고 보채는 걸로 보였음 -
古戸ヱリカ
2011.12.10 13:32
하루카 입장에서는 자기가 다른 애들에게 부담을 안기고 있는 건 아닐까하며
좌초하는 시기에 적절하게 운지크리에 마녀화. 누가 옳다 그르다기 전에 애들의 가치관이 변화한거지
하루카는 언제나 같이 있고 싶어하는 거 뿐이고. -
Twolf
2011.12.10 15:34
덧글로 논문 쓸 기세네;; 레알 무섭다. 아이마스 빠가 이렇게들 갈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