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온 극장판을 보고 왔다
2011.12.15 20:0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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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장면
1. 아즈캣
2. 아즈사의 꿈
3. 학교옥상에서 단체로 달려가는 신에서 30초정도 여고생 꿀벅지만 집요하게 추적하는 아주 바람직한 장면
츠무기 허벅지가 가장 굵었다는건 굳이 말할 필요가 없으려나..
그나저나 영어도 지지리도 못하는것들이 잘도 자유여행을 갈생각을 했더구만.. 츠무기 금발이라서 왠지 귀국자녀 이미지였는데
현실은 미오만 듣기가 좀 되고 말하는건 다 도찐개찐
그리고 미친년들아 이역만리에서 3박하는 여행인데 기타 가지고가지 말라고! 공항에서 케이스수트 그 무거운거 들고 내렸으면
제대로 숙소에 짐부터 풀라고! 그거들고 한나절내내 싸돌아댕기지 말고! 숙소가 이 호텔 어느지점인지도 확인하고 가라고!
여하튼 이 무대뽀 여고생들은.. 내가 따라가서 돌봐줘야지 원...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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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씨
2011.12.15 20:06
재밌었나요? 아 난 언제쯤 볼 수 있을까 -
리카아메
2011.12.15 20:18
뭐 그냥 천엔 값 딱 하는 정도? 몇몇장면은 모에~가 절로 나왔지만 그냥저냥 너무 작위적인 전개도 있고 해서 -
뀨뀨함폭
2011.12.15 20:23
아아~ 보고 싶다. 그런데 BD 나올때까진 안될거야... -
호리프
2011.12.15 20:42
아즈사의 꿈이 뭘까 심히 궁금하다 -
에일리언
2011.12.15 20:54
글 마지막에 반전ㅋㅋ -
우동닉
2011.12.15 21:51
막줄이 본심 -
미믹
2012.08.12 20:21
무기보다 미오가 듣기 더 되는 거 보고 살짝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