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 누구 쩌리만 빤다고 놀리더니 저도 저주받은 듯요.
2011.12.20 08:24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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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맨날 호우키, 코노하(시큐브), 아카리, 요조라만 빨길레 맨날 쩌리만 빤다고 놀렸는데
그 사람한테 저주받았는지 저도 마법사의 밤에서 왜 이리 쩌리가 좋은지 모르겠음다.
아 젠장 저주를 풀어줘. 난 마이너가 되기 싫단 말이야.
아오코와 소쥬로가 다니는 고교의 여학생. 학생회 회계로 아오코와는 1학년 때부터의 친구. 왠만한 사태에는 동요하지 않는 쿨한 성격으로, 사랑스런 외견을 일절 살리지 못하고 있다. 같은 나이대 남자들의 바보스러움에 지긋지긋해하고 있기 때문인지, 남자에 대한 응수는 신랄. 질박함을 그림에 그린 듯한 소쥬로마저 "너무 착하게 굴어서 수상쩍다"며 꼬집는, 현실적인 여자애.
진성 츤데레라 카더라.
아 제발 저주를 풀어줘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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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닉
2011.12.20 11:34
둘째 짤 표정이 날 설레게 한다 -
터메릭
2011.12.20 12:21
저도 특정 애니 몇개만 빼면 대부분 마이너가 끌리더라고요...메인히로인이 끌린적은 별로없음 -
Selendis
2011.12.20 14:58
타이가 닮았다 물론 페이트 말고 토라도라 -
밀리미터
2011.12.20 15:39
마이너 다이스키 -
응딩이매니아
2011.12.20 17:04
이건 쩌리가 아니라 메인의 느낌인데 -
무언가
2011.12.20 17:58
나스 세계관에서 정상인이 메인일 리가 없잖아요... -
미숯가루
2011.12.21 11:41
월희 사츠키처럼 쩌리가아닐수도 있잖아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