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애니와 요즘애니의 분기점이어디임?
2011.12.23 23:23
|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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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캡사, 카우보이비밥, 에바 등의 그때애니와
걍요즘애니들은 그림체라던가 선이 느낌이 다르던데 파스텔톤이라그러나? 째뜬
왠지 2002에서 2004의 사이에서 확바뀐느낌인데 특이한 분기점이라도있나?
그사이의 애니는본게없어서 뭔지를모르겠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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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2011.12.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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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과 돼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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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주먹밥
2011.12.23 23:41
셀이랑 디지털이 정확한 차이긴 하지
느낌상으론 하루히 정도부터 느낌이 확 달라진듯 -
♬유키미쿠™
2011.12.24 00:16
개인적으로는 06년이 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하루히를 기점으로해서
그 이전 작품들과는 뭔가가 느낌이 달라지기 시작한 느낌이거든요......... -
무언가
2011.12.24 01:15
04년 이전: 셀 작화.
04~06: 과도기
06년 이후: 디지털 작화 -
90년대 말부터 이미 셀은 퇴보하고 디지털 애니메이션이 대세로서 바뀌고 있었어요. 물론 늦은 제작사들, 그러니까 손으로 그리는 퀄리티를 중시하던 일부 제작사들은 2000년대 초까지도 셀을 고수했지만(대표적으로 사쿠라 만든 매드하우스), 그때도 이미 대부분이 디지털 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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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보니 90년대 말은 디지털이 증가하긴 했으나 아직까지 셀이 대세였고,
2002~3년 무렵부터 디지털이 대세가 됐다─ 라고 보면 될듯. -
에리카
2011.12.24 04:16
셀과 디지털의 차이는 맞지만 전 느낌상으로 어째 2002~3년정도부터..라고 생각되네요. -
확실히 대부분이 디지털로 전향한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이 그 분기점이 아닐지 생각해보는데…
셀에서 디지털로 바뀌면서 애니메이션의 색채 자체가 완전히 틀려졌으니까.
솔직히, '기술력의 진보'와 '유행의 변화'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옛날애니 요새애니 단순하게 나눌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봄.
하루히 등이 나오던 2000년대 중반 애니만 보더라도, 지금의 애니와는 다른 느낌이 있으니까. -
ECLAIR2
2011.12.24 21:39
마호로매틱 1기가 마지막 셀 애니라고 들었음.
셀 작화랑 디지털 작화